“나는 정중히 선서한다! 만주리 지원 의료대에 가입할 것을 지원하며 외부로는 류입을 방지하고 내부로는 반등을 방지할 것이다… 완승을 거둘때까지 절대 경각성을 늦추지 않을 것이다.”
16일 오전, 길림대학 제1병원 만주리 지원 의료대 11명 대원의 선서 현장에서의 힘찬 맹세가 사람의 피를 들끓게 한다.
15일 저녁, 이 병원에서는 내몽골 만주리통상구의 경외 류입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의 수요에 근거해 밤샘 의료팀을 무어 만주리의 코로나 19 예방통제 사업을 지원하라는 국무원 코로나 19 대처 련합예방통제기제지도소조의 긴급통지를 받았다. 의료대는 16일에 출발하여 만주리에 가서 의료구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는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파견한 만주리 지원 의료대이다.
이 의료대는 11명으로 구성되였는데 감염증과 의사 1명, 호흡과 위험중증의학과 의사 1명, ICU과 의사 2명, 감염통제부 간호사 1명, 검사과 및 유전자진단쎈터의 기사(技师) 6명이 포함된다. 그중 당원이 6명 있는데 출발하기 전에 긴급림시당지부를 설립했다.
의료대 대장이며 길림성 코로나 19 중증과 위험중증 구조 전문가소조 조장이며 감염증과 주임인 포만국이 당지부 서기를 담임했다.
그는 “우리는 반드시 베쮼정신을 충분히 발양하고 사명을 욕되게 하지 않고 임무를 완수할 것이다! 반드시 안전하게, 한사람도 빼놓지 않고 돌아올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 병원에서 7차례에 걸쳐 호북 지원의료대 214명을 파견했다. 이로써 이 병원에서 대외에 파견한 지원 의료일군은 225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