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주러 대사 "전염병 사라지기 전 중러 륙로통상구 려객통로 절대 열지 않을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4.20일 13:12



  (흑룡강신문=할빈) 지난 17일 장한휘 주러시아 중국대사가 류학생, 화교, 화상대표들과 온라인에서 교류를 했다.

  현재 중러변경의 륙로 통상구는 이미 페쇄한 상태다. 그러나 수분하 통상구의 문제에서 한동안 '13일이후 통관을 회복한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뻔한 요언임에도 불구하고 적잖은 중국인들이 몰려들었다가 블라디보스토크에 체류할수밖에 없게 됐다.

  장한휘 주러시아 중국대사는 러시아류학생대표와의 화상회의에서 코로나19사태가 끝나기 전에 중러 륙로통상구 려행객 세관심사는 하지 않을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지난 17일 장한휘 주러시아 중국대사가 류학생, 화교, 화상대표들과 온라인에서 교류를 했다.

  현재 중러변경의 륙로 통상구는 이미 페쇄한 상태다. 그러나 수분하 통상구의 문제에서 한동안 '13일이후 통관을 회복한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뻔한 요언임에도 불구하고 적잖은 중국인들이 몰려들었다가 블라디보스토크에 체류할수밖에 없게 됐다.

  장한휘 주러시아 중국대사는 러시아류학생대표와의 화상회의에서 코로나19사태가 끝나기 전에 중러 륙로통상구 려행객 세관심사는 하지 않을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통관문제에 대해 장대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째, 전염병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 중러 륙로통상구 려행객 세관심사기능을 회복하지 않을것이다. 언제 끝나면 언제 재개한다.

  둘째, 극동지역에 체류한 중국공민은 현지에서 격리를 받아야 하며 코로나사태가 끝날때까지 자신의 생활을 잘 배치해야 한다. 요언을 날조한 자는 요행심리를 버리고 이같은 요언을 다시는 조작하지 말길 바란다.

  /본사종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40%
40대 40%
50대 2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