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국가개발은행은 14일에 1년 기한 110억원의 빈곤해탈 난관공략 특별채권을 발행하여 모금한 자금을 주로 국가개발은행에서 심층빈곤지역에 중대한 기반시설, 농촌기반시설과 산업빈곤해탈부축 등 분야의 빈곤해탈부축 대출금을 발급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료해에 의하면 이번의 채권발행금리는 1.11%이고 ‘도매+소매’모식을 취하며 은행간 채권시장을 통해 92억원을 발행하는 동시에 상업은행 등 취급기구의 카운터 및 전자경로를 통해 대중들에게 판매하는 규모가 18억원에 달한다.
국가개발은행 자금국 관계자는 이는 국가개발은행이 개발성금융기능과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채권시장을 통해 사회자금으로 구빈사업을 지원하도록 선도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 금융봉사를 전면적으로 잘하는 또 하나의 혁신조치라고 소개했다.
다음 단계에 국가개발은행은 계속하여‘두가지 무걱정, 세가지 보장’ 등 빈곤해탈 난관공략 중점분야와 박약한 고리에 초점을 맞춰 특별채권발행모식의 혁신을 탐색하고 융자방안을 통일적으로 배치하여 저원가 자금을 고효률적으로 집결시켜 빈곤인구 빈곤해탈과 빈곤지역의 경제 사회 발전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