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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 각 부문, 각종 정밀 조치로 보다 더 질 높고 충분한 취업 힘써 실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4.20일 02:53
습근평 총서기가 최근 중공중앙정치국회의를 사회하면서 “6가지 안정”사업강도를 높이고 주민취업, 기본민생, 시장주체, 식량 에너지 안전,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안정, 기층 운행을 보장하며 내수확대전략을 단호히 실시하고 경제발전과 사회안정 대국을 수호함으로써 빈곤해탈 결전결승 목표와 초요사회를 전면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취업은 가장 큰 민생으로서 개인의 행복에 관계될 뿐만 아니라 사회의 조화와 안정에도 관계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상황이 가져다준 충격에 직면해 각지 각 부문은 취업을 뚜렷한 자리에 놓고 각종 정밀 조치로 보다 더 질 높고 충분한 취업을 힘써 실현하고 있다.

기업 일자리 안정사업을 잘하는 것은 취업의 기본 틀을 안정시키는 관건이다. 전염병 상황 발생후 일부 기업은 인력고용이 어렵고 직원 업무복귀가 어려운 이중난제에 직면하게 되였다. 이 같은 상황에 비추어 광동성은 인력 고용과 배치를 강화하고 기업의 업무복귀와 직원 일자리 복귀를 강력하게 지원해 나섰다.

안휘성은 75개소 전염병 상황 예방통제 중점 기업에 “인력자원사회보장 봉사 전문인원”을 배치해 인력고용 봉사와 사회보험, 정책접목 등 봉사를 제공했다.

각지는 부양책을 적극 실천하고 일자리 안정, 부담 경감, 취업 촉진을 병행하면서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있다. 광서쫭족자치구 인력자원사회보장청 실업보험처 강군평 처장의 소개에 의하면 광서쫭족자치구는 감원하지 않거나 적게 감원하는 보험가입 기업에 대해 상반기 직원 실업보험 실제 납부금의 50%를 반환해주고 극빈지역 보험가입 기업은 그 기준을 60%로 확대했다.

하남성 복양시 모 화학공업기업은 봄갈이 수요를 보장하기 위해 전염병 류행기간에도 정상적인 생산을 견지했다. 그러나 기업 주문량과 제품판매가격이 대폭 하락하게 되면서 2천여명 직원의 로임 발급이 큰 문제로 나섰다. 복양시는 전염병 상황 영향을 비교적 크게 받은 기업에 대해 일자리 안정 긴급 보조금을 제때에 조달해 기업의 급한 불을 꺼주었다.

전염병 예방통제 영향으로 많은 로무자는 플랫폼을 통해 령활성 있게 취업에 성공하고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유균 부부장은 다구도 유연성 취업을 지지해야 한다면서 기업 양로보험에 가입한 유연성 취업인원에 대해 성내 도시농촌 호적 제한을 취소하고 사회보험금 납부가 어려운 유연성 취업인원에 대해서는 사회보험 보조금을 발급해야 한다고 표했다.

지금은 대학생 봄철 취업의 황금시기이다. 각지는 중점업종, 중점인원 취업사업을 틀어쥐는 과정에서 대학졸업생 취업을 중점중의 중점으로 간주하고 있다. 호북성이 발표한 취업안정 25조 조치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 성 산하 국유기업은 호북대학교와 호북적 대학 졸업생 채용규모를 확대하고 2020년 전성 공무원 채용계획을 20% 늘리며 선발인원 채용계획을 50% 늘리고 사업단위 채용계획을 3만명이상 확대하며 현급 향급 기관에서 훌륭한 대학졸업생을 적극 채용하도록 독려한다.

호북성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은 또 전성에서 “백일 천만”인터넷 초빙회를 열고 호북인재망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3백82차례 초빙회를 열었다.

호남성은 전국에서 앞장서“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상황 대처 대학졸업생 취업창업사업 10조 조치”를 제정하고 전염병 예방통제 기간 대학졸업생을 고용하는 소형 령세기업에 취업보조금 발급 등 관련 혜택을 주고 대학졸업생 지원강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강서공정학원 졸업생 신수명은 학원에서 열린 “공중 량방향 초빙회”를 통해 자택에서 리력서 제출, 온라인 면접 등 절차를 모두 완성했다. 절강성 금화시는 최근 “지련금화 백개 학교 천개 기업 만개 일자리”대학생 유치 전문행사를 펼쳐 무대면 초빙플랫폼을 통해 근 4천개 규모이상 기업과 손잡고 10만개이상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당면 각지 가난구제 조업장도 잇따라 업무복귀에 들어섰다. 지난해 수공예 편직을 통해 빈곤에서 해탈한 산서성 대동시 광령현 송요촌 빈곤가구 조추연은 며칠전 가난구제 조업장으로 복귀해 소득을 올리고 있다.

나이가 비교적 많고 기술수준이 높지 않은 부분적 빈곤로동력에 대해 각지는 환경미화원, 삼림보호방화원 등 공익성 일자리를 대폭 늘려 빈곤로동력의 취업을 확보하고 있다. 지금까지 강서성 감주시 신규 공익성 일자리는 5천7백20개에 달하고 모두 빈곤 로동력을 고용했다. 섬서성은 4천개 공익성 일자리를 취업곤란인원들에게 내주어 무취업자 가정이 없도록 보장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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