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고기닭 사양장 대상 운영에 투입… 년간 50만마리 고기닭 출하 예정
안도현 길목원목축업유한회사 고기닭사양장 내부 모습
안도현에서는 고기닭 사양업을 발전시켜 농가소득 향상과 빈곤해탈을 견인하고 있다.
4월 12일,안도현 명월진 장평촌에 위치한 안도현 길목원목축업유한회사(安图县吉牧源牧业有限公司)고기닭사양장이 정식으로 운영에 투입되였다. 이 대상은 년간 50만 마리의 고기닭을 출하할 것으로, 주변 5개 촌톤의 빈곤층 수입을 향상 시키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해당 고기닭 사양장 대상은 총투자가 450만원인데 공장건물 건축면적이 2600평방메터이다. 2019년 9월부터 정식으로 가동 건설된 이 대상은 총 12개 생산라인이 있는데 전과정 자동화사양을 실행하고 있다. 사양장의 닭 사양 규모는 7만마리에 달하는데 매 45일을 한 개 생산주기로 하여 년간 50만마리의 고기닭을 출하하게 된다.
장평촌 촌민 풍회근은 “닭장 건설에 참여했습니다. 보름 남짓이 일하여 2000원쯤 되는 돈을 벌었습니다”라고 기뻐하며 앞으로 일이 있으면 계속 할 것이라 밝혔다.
촌민 왕소매는 “앞으로 집에서 회사를 위해 병아리를 대리 키울수 있다고 하던데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전에 병아리를 길러 본적이 있어 경험도 있고 밖에 나가서 일하는것보다 낫다고 생각됩니다”라고 말했다.
안도현 길목원목축업유한회사 고기닭사양장
안도현 길목원목축업유한회사 책임자 손미순은 “빈곤해탈 난관공략에 조력 하고저 자동화 양식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회사에서는 또 ‘활력 약식(带活养殖)을 실시할 계획입니다”라고 피로했다.
손미순의 소개에 따르면 사양장에서는 참여 의향이 있는 촌민들에게 병아리, 사료, 기술서비스, 판매지지 등 보장을 제공하며 키운 후 다시 사들여 군중들의 치부의 길을 가일층 넓혀주게 된다. 또한 사양장은 촌민들에게 단기 취업기회(短时工就业机会)를 마련해주어 그들이 경제수입을 늘일수 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