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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빈곤탈퇴 난관 공략과 백성들의 평안 관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4.22일 10:52



습근평 총서기, 섬서 평리현 고찰

  (흑룡강신문=할빈) 지난 이틀동안 습근평 총서기는 섬서(陝西)성을 고찰하면서 여러 지역을 방문하고 조사와 연구를 진행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일정에 배치된 시골마을과 작은 진, 농업, 농가, 농민은 미디어 보도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로 되었다. 빈곤탈퇴 난관 공략 작업의 구체적인 진전, 농민의 획득감은 습근평 총서기의 조사와 연구의 핵심적인 내용이었다.



습근평 총서기, 섬서 평리현 고찰

  올해는 중국의 빈곤탈퇴 난관 공략을 마무리하는 해이다. 3월 초, 결전 결승의 빈곤탈퇴 난관 공략 좌담회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좌담회는 중국공산당 제18차 대표대회 이래 빈곤탈퇴 난관 공략과 관련하여 열린 최대 규모의 회의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2020년 현행 기준에서 농촌의 빈곤인구를 전부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은 전국 인민에게 한 당 중앙위원회의 정중한 약속이라고 하면서 반드시 예정 기한에 실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보다 큰 결심을 내리고 보다 큰 강도로 빈곤탈퇴 난관 공략을 추진하며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단호히 극복하고 빈곤탈퇴 난관 공략의 전면 승리를 단호히 탈취하며 중화민족과 인류에게 모두 중대한 의미를 갖는 위업을 단호히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조사와 연구를 진행한 섬서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5년 전에 첫 빈곤탈퇴 난관 공략 좌담회를 소집하고 주재했다. 섬서성의 옛 해방구 빈곤인구가 진정으로 가난에서 벗어나 치부했는지 하는 것은 시종 습근평 총서기가 관심하는 부분이었다.

  20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작수현(柞水縣) 소령진(小嶺鎭) 금미촌(金米村)을 찾고 현지에서 금미촌 산업의 가난구제 성과를 고찰했다.

  금미촌은 현지의 유명한 빈곤촌이다. 촌에서 빈곤 서류에 기입된 된 가구는 188가구 553명이다. 빈곤 군중의 소득증대 경로를 늘리기 위해 금미촌은 농업 주도기업을 영입하고 목이버섯 빅데이터 센터와 생산라인, 목이버섯 스마트 하우스를 세웠으며 목이버섯 등 산업에 의거하여 가난에서 벗어났다. 2017년, 금미촌은 전반 촌의 빈곤탈퇴를 실현했다.

  금미촌은 심산 속에 위치하지만 오늘 날 이곳 촌민들은 네트웤 전자 상거래의 플랫폼을 통해 대외에 판매를 할 수 있다. 20일 고찰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온라인에 접속하여 직거래를 준비하고 있는 촌민과 이야기를 나눴다.

  "(촌민) 우리는 이곳의 판매원입니다. 이곳에서 촌민을 도와 목이버섯을 판매합니다. 이곳은 우리의 판매 플랫폼입니다."

  "(습근평) 지금 촌에서 진행하는 전자상거래 봉사에서 이곳은 비교적 잘 된 곳이지요?"

  "(촌민)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금 촌마다 전자상거래가 있습니다."

  "(습근평) 전자상거래는 농부산물의 판로 확장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이 일은 전도가 유망합니다."

  "(촌민) 우리는 힘을 합쳐 잘 해낼 것입니다."

  습근평은 작수의 목이버섯 산업을 높이 평가하면서 '작은 목이버섯이지만 큰 산업'이라고 했다. 그는, 전자상거래는 신흥 산업이라고 하면서 농부산물을 판매하고 군중을 도와 빈곤에서 탈퇴하여 치부하게 할 뿐만 아니라 향촌의 진흥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면서 전도가 유망하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 섬서 평리현 고찰

  21일 습근평 총서기는 섬서성 안강시(安康市) 평리현(平利縣) 노현진(老縣鎭)을 방문했다. 금병(錦屛) 지역사회, 진 보건원, 중심소학교, 차밭을 고찰했다. 고찰 장소마다 모두 깊은 의미를 갖고 있으며 현 빈곤탈퇴 난관 공략, 업무와 생산 재개, 복학 작업을 중점 목적으로 했다.



  노현진은 섬서성 남부지역 가난구제와 재해대피 이민공정의 일부이다. 금병 지역사회는 이 진에서 이주민이 제일 많고 규모가 제일 큰 안치 구역으로 도합 11개 촌의 1346가구 4173명을 이주, 안치했다. 현재 이곳에는 물공급, 도로, 전력, 녹화 등 기반시설이 완비하며 의료와 보건, 문화 등 공공봉사 일괄 시설이 구전하다. "산에 의거하여 산업을 부흥시키고 산 아래에 지역사회를 건설하며 지역사회에서 공장을 세우는" 발전 구상에 따라 "아파트 위층에 거주하고 아파트 아래층에 취업"하는 모식으로 취업의 소득 증대 경로를 꾸준히 늘이고 있다. 이리하여 이주민들이 "이사 후 안전하게 거주하고 취업 가능하며 점진적으로 치부"할 수 있게 했다.







  올해 3월 6일 열린 결전 결승의 빈곤탈퇴 난관 공략 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가난구제 이주민들에 대한 후속적인 지지 강도를 늘릴 것을 요구했다. 코로나19 사태는 빈곤 인력의 취업에 비교적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3월 27일 열린 중앙정치국 회의는 빈곤탈퇴 난관 공략 프로젝트의 생산재개 진도를 늘리고 빈곤 인력이 하루빨리 일터에 돌아가 취업하도록 도울 것을 요구했다. 현재 평리현의 83개 지역사회 공장에서 79개가 생산을 재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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