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장=신화통신] 기니 국가위생안전국 19일 발부한 공고에 의하면 여러명의 정부고위관원이 최근에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고 한다.
공고는 기니 국가독립선거위원회 주석 싸리부 캐베, 정부 사무총장 사이고 쿠루마와 국제형사경찰조직 기니중심국 전 국장 위크도 트라오뢰가 지난 3일간 전염병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기니 정부는 사망한 관원에 대한 애도를 표했고 전체 공민들이 방역조치를 준수하고 ‘단결하여 함께 전염병을 전승할 것’을 호소했다.
19일까지 기니 전염병 루적 확진사례는 579건, 그중 퇴원사례 87건, 사망사례 5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