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트디즈니회사는 이번주부터 10만명 직원들의 로임 발급을 중단해 신종코로나페염 충격으로 인한 대범위 영업정지 난관을 헤쳐나가게 된다.
영국방송회사 20일 보도에 의하면 월트디즈니회사는 이번주부터 근 절반에 달하는 직원들의 로임 발급을 중단해 매달 5억딸라의 지출을 절약하게 된다고 한다. 회사는 로임을 수령하지 않는 직원들의 의료보험 관련 비용은 계속 지불하며 미국 직원들이 국회에서 통과한 2조딸라의 재정자극계획 관련 구조를 신청하는 것을 격려한다.
월트디즈니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오락산업그룹으로 산하에는 디즈니주제락원과 호텔이 있고 업무는 미국, 유럽과 아시아로 뻗어있다. 전염병폭발 이래 회사 산하의 여러개 주제락원과 호텔이 휴업을 하게 되였다. 하지만 회사 스트리밍미디어 ‘디즈니+’가 출시한 5개월 이래 5000만명 사용자들이 증가했다.
회사 집행총재 밥 이그는 3월, 전염병기간 전부의 로임을 포기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그는 회사에서 수입이 가장 높은 관리인원중 한명으로 지난해 로임은 4750만딸라에 달했다. 회사 수석집행관 밥 차페크는 전염병기간 절반 로임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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