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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책의 날’ 맞아아동도서 구매량 급증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4.23일 09:20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아동도서 구매량이 급증했다고 최근 경동넷이 밝혔다. 광동, 북경, 강소, 산동, 사천이 도서 구매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동넷에 따르면 구매량이 가장 많은 도서부류로는 아동도서, 중소학교 학습도서, 소설, 문학, 자기계발서, 력사, 관리, 계산기와 인터넷, 외국어학습지 등이다. 그중 아동도서 구매량이 가장 많았는데 전반 구매량의 30%를 차지했다. 또한 이들 대부분이 90후 학부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팔린 아동도서로는 타라 웨스토버의 자서전 《에듀케이티드》이다. 이 책은 교육을 향한 열망을 담은 웨스토버의 회고록이다. 저자의 부모는 학교와 병원 등 기성 사회를 거부하는 모르몬교 생존주의(전쟁 등의 위험에서 살아남기 위해 대비하는 주의)자들이다. 17살까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아보지 못한 그는 힘겹게 사회에 적응한 끝에 마침내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제 그녀는 더 이상 아이다호 산골의 막내딸이 아니였다. 배우겠다는 강렬한 욕구와 의지로 멋진 녀성으로 거듭났다. 오바마는 그의 회고록을 두고 “모르몬교 생존주의 세계에 대한 애정과 리해를 잘 보여주면서 교육을 향한 열망을 엿볼 수 있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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