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이 최근 CCTV의 “뉴스1+1”프로그램의 인터뷰에서 그가 외국에 방역물자를 기증하는 것을 비난하는 사람이 있는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질문에 그 어느 나라 든 머리가 이상한 나쁜 사람이 1%는 있다며 그들에 주의를 돌리느라 99%의 선량한 사람들을 잊는다는 것은 인류의 비애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경상 대변인은 2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마윈 선생의 말은 아주 직접적이고 진솔하다며 외교부 대변인으로써 자신은 큰 재난 앞에서 이기적인 마음과 원한, 비방중상은 종래로 바른 선택이 아니며 양심과 도움, 감사야말로 막강한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국제사회가 중국에 진정어린 도움과 큰 지지를 제공한데 대해 중국은 명기하고 있다고 경상 대변인은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현재 중국은 국내의 감염병 재발과 외부의 역 유입을 막는 큰 압력을 겪고 있으나 여전히 힘이 닿는 한 국제사회에 지지와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정부는 지금까지 150개 나라와 국제기구에 시급히 필요한 의료물자원조를 이미 제공했거나 제공하고 있고 여러 나라가 중국에서 상업 구매를 하는데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마윈공익기금회와 알리바바공익기금회를 포함한 중국의 많은 민간기구와 기업, 지방에서도 분분이 대외 원조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의 이런 선량한 마음과 선의, 선행은 복숭아를 선물 받고 자두로 답례하는 중화민족의 전통적인 미덕을 구현했으며 무한한 큰 사랑과 인도주의의 마음을 보여주고 천하를 마음에 두는 중국정부의 대국의 책임과 담당을 보여준다 .이는 인류운명공동체 이념에 대한 중국의 생생한 해석과 적극적인 실천이다. 바이러스는 인류 전체의 공동의 적이고 국제사회는 단합 협력해야만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정확한 일을 견지하고 바이러스를 최종적으로 전승할 때까지 다른 나라에 계속 힘이 닿는 범위 내에서 지지와 도움을 제공하고 국제사회와 동고동락할 것이라고 표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