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세계 독서의 날을 맞으며 장춘시도서관에서는 독서를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서향 봉사를 선물했다. 즉 도서관에 도서 셀프 분류 시스템을 작동했다. 독자들은 도서관에 와서 빌려갔던 책을 책 반납 지능 창구에 넣기만 하면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도서를 회수하고 분류하고 있다. 간단하고 지능적이고 조작이 편리하다.
지능 분류 책 반납 시스템은 전 자동으로 독자들이 반납하는 도서, 간행물을 수집, 분류, 정리해서는 셀프 책 반납 시스템 설비와 도서 전송띠 시스템 설비를 통해 빠르고도 정확하게 책 반납 및 분류를 완성한다. 하루 근 10만책의 도서를 처리할 수 있어 인력 원가를 최대한으로 절약하고 전 셀프식의 검색, 책 반납 봉사를 제공한다.
장춘시도서관은 장춘시의 ‘문화지표’로서 고봉 때에는 매일 책을 빌리고 돌리는 량이 수천권에 달한다. 셀프 분류 시스템은 과학의 힘으로 봉사질 제고를 이끌었고 인력 원가를 최대한으로 절약함으로써 자동화 도서 분류 및 무인화 봉사의 새 장을 맞이했다.
셀프 분류 시스템 사용을 시작한 며칠간 이미 많은 독자들이 시도서관에 1층 대청에 와서 자주적으로 책을 반납하며 체험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