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21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양로보험사 사장 섭명준은 2월부터 3월까지 기업 사회보험금 ‘면제, 감소, 완화’행동을 통해 감면한 사회보험금이 2329억원, 납부를 완화한 사회보험금이 286억원이라고 밝혔다. 감면한 사회보험금 가운데 양로보험금이 2184억원, 실업보험금이 75억원, 산업재해보험금이 70억원에 달했고 그중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의 보험금 감면액이 1893억원으로 81.3%를 차지했다.
이에 앞서 2월 20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3개 부문은 ‘단계적으로 기업 사회보험금을 감면할 데 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고 2월부터 기업에서 납부하는 양로, 실업, 산업재해 등 세가지 사회보험 단위납부 부분에 대해 면제, 감소, 완화 정책을 실시한다고 규정했다. 3월말까지 여러 성에서는 본 성의 감면방법을 내놓았고 전부 정책대로 실시했으며 제반 감면정책이 전면적으로 실시되면서 조건에 부합되는 기업 모두 단계적인 감면정책의 혜택을 받았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공포한 최신 통계수치에 따르면 3월말까지 전국 기본양로보험, 실업보험, 산업재해보험 가입자수는 각기 9억 6800만명, 2억 300만명, 2억 4900만명이였고 1분기 이 세가지 사회보험기금 수입은 1조 2100억원이고 지출은 1조 3300억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