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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장애인경기대회 마스코트 공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4.24일 09:44



지난 16일, 항주 2022년 제4회 아시아 장애인경기대회의 마스코트가 전세계에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그날 량저신조(良渚神鸟) ‘비비’(飞飞)는 인터넷 클라우드에서 전세계 네티즌과 만났다. 항주 아시아 장애인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부주석이고 절강성 부성장인 왕문서와 항주시 류흔 시장대리가 공동으로 온라인에서 마스코트를 배포했다.

아시아 장애인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인 마지드 라쉬드(马吉德·拉什德)가 축하편지를 보내왔다.

항주 아시아장애인올림픽 조직위원회 부비서장이고 항주시 부시장인 진위강은 “마스코트 휘장(会徽) ‘앞으로’와 구호 ‘마음과 서로 약속, 꿈은 빛난다’가 일맥상승(一脉相承)하여 항주 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훌륭한 캐리어(载体)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첫번째 ‘날다’는 새의 비상이다. 하늘에서 새들이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것은 인간사회의 포용과 존중, 우애의 좋은 분위기를 대표한다.

두번째 ‘날다’는 장애인선수들이 꿈을 좇아 자기를 비약하는 정신상태다.

‘비비’의 디자인 령감은 량저문화속 ‘신조’의 이미지에서 왔고 항주 력사의 인문과 과학기술의 혁신이 서로 어우러진 것이며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길 바라는 희망이 담겨있다.

이외 ‘신조’는 중국에서 좋은 소식을 전하는 전설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문화와 행복의 사자(使者)이기도 하다.

현재 항주 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 준비작업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륙상, 수영, 맹인게이트볼 등을 포함한 22개의 경기종목이 이미 확정됐다. 경기장은 항주 아시아경기대회경기장을 활용, 무장애시설을 동시에 업그레이드하여 항주 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확보할 계획이다.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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