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련합예방통제체제(联防联控机制)에서는 최근 소식공개회를 열고 중점 장소, 중점 단위, 중점 사람들에 대한 전염병 예방, 통제를 잘할데 관한 사업 상황을 소개했다.
대형 집합성 스포츠 활동 개최와 대형 전시회 전시 중단에 대해 질병예방통제중심 환경소 시소명 소장은 “코로나19의 주요 전파 경로는 호흡시의 비말, 감염자와의 직접 접촉으로 전파된다. 이외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몰리면 전염병 전파 위험이 일층 높아짐과 동시에 전염병이 대면적으로 폭발되면서 감염 위험도 증가된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 그는 “국내외에서 롱구, 축구, 마라톤과 같은 대형 집합성 스포츠 활동을 포함하여 사람들이 서로 모이는 것과 활동과정중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막기 어렵다. 그리고 운동시 호흡빈도가 높고 들숨, 날숨 량도 많아 환자가 있을 경우 전염병 바이러스 배출 거리가 늘어나 전파의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대형 집합성 스포츠 활동 전개시의 위험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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