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중앙방송총국의 '중국의 소리'가 기획, 편집한 '천사의 일기'가 얼마전 광동인민출판사에 의해 출판, 발행되었다. 이 책은 방역 제1선에서 분전한 의료인들의 육성 일기 196편을 선정하여 '백의천사'들의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순간들을 기록했다. 책은 특별히 오디오 QR코드를 만들어 모든 일기가 청취 가능하다.
2020년 1월 29일부터 3월 22일까지 중앙방송총국 '중국의 소리'는 특별기획 '천사의 일기'를 출범하고 혁신적인 프로그램 형식으로 방역 제1선의 의료인들을 초청했으며 그들의 자술 방식으로 청취자들에게 방역 제1선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54회의 프로그램은 343명 의료인들이 중환자실과 일반 병동, 캡슐병원에서 보내온 349편의 육성 일기를 방송했다. 일기는 방역 제1선의 제일 진실하고 제일 감동스런 '방송 다큐'를 만들었다.
책 '천사의 일기'는 현재 신화서점 온라인 상점에서 단독 출판 판매하고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