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경상(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중국이 해외 중국공민에 대한 지원 관련 5가지 면의 구체적인 조치를 상세히 소개했다.
첫째, 주재국 정부의 외교, 보건, 교육, 경무, 이민 등 부문과 밀접한 련계를 유지하고 외국측이 비자연기, 진단구조와 안전보장 등 방면에서 중국공민들에게 편리와 협조를 주도록 조률했다.
둘째, 령사보호구조전화증설, 위챗단체방개통 등 방식으로 해외 중국공민군체에 더욱 좋고 적시적인 정보자문봉사를 했다. 최근 2개월 외교부는 12308령사보호전화를 근 17만건 접수했는데 지난해 동기의 3배였다.
셋째, 확진자 혹은 의심환자로 된 중국공민이 제때에 진찰을 받도록 협조했고 치료상황을 계속하여 추적하고 주재국을 독촉하여 잘 치료하도록 했다. 필요한 방역물자를 긴급모아 여러 경로를 통해 재외 중국공민들에게 발급했다. 미국, 영국, 러시아, 일본, 독일 등 국가 주재 중국공관은 관장을 배치하거나 혹은 중국의료전문가들을 조직하여 현지 중국 교포, 류학생과 중국 출자기업 인원들과 영상교류를 하게 하고 의료전문자문과 심리소통을 제공하고 국내 온라인 건강자문봉사를 그들에게 추천해주었다.
넷째, 일부 전염병이 엄중한 국가에 대해 외교부 등 부문에서는 여러 측의 력량과 자원을 협조하여 림시항공편을 파견하는 방식으로 점진적으로 질서 있고 여러차례에 나누어 어려움이 있고 귀국이 시급한 중국동포들을 귀환시켰다.
다섯째, 중점적으로 해외류학인원들을 관심했다. 우리는 자녀들을 돌보듯이 류학인원들을 보살폈다. 4월초까지 외교부는 여러 부문과 조률하여 모집, 조절배치 그리고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해외 류학인원들에게 ‘건강가방’50여만개를 발급했다. 여러 공관들에서는 ‘류학생국내학부모자문열선’을 개설하고 적극적으로 현지 미성년학생들을 위해 실제 어려움을 해결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