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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섬서의 새 시대를 수놓고 새 편장을 추월해야 한다고 강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4.24일 11:30
  (흑룡강신문=할빈)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섬서성을 시찰할 때,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전면 관철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모색하는 총적 기조를 견지하며 새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취업 안정, 금융 안정, 대외무역 안정, 외자 안정, 투자 안정, 예기 안정사업을 착실히 추진하며 주민의 취업, 기본 민생, 시장주체, 알곡과 동력자원안전,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안정, 기층 운행과업 보장을 전면 관철하는 한편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에 따른 불리한 영향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빈곤해탈 공략전 결전결승의 목표과업을 완성하도록 보장하며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완성함으로써 섬서의 새 시대를 수놓고 새 편장을 추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월의 섬서성은 봄기운으로 충만되여 있었다.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섬서성 당위원회 호화평 서기와 류국중 성장의 수행하에 선후하여 상락, 안강, 서안 등지를 찾아 자연보호구와 빈곤산간지역, 지역사회, 학교, 기업 등지에 심입하여 진령 생태환경 보호와 빈곤해탈공략전, 업무복귀와 생산재개 등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사업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빈곤해탈공략전의 승리를 거둘 데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간부와 군중들을 위문했다.



  진령산맥은 우리 나라의 중요한 생태안전장벽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진령 북쪽기슭 서안 경내의 규정 위반 별장건설문제를 수사하고 진령 생태보호를 강화할 것과 관련해 중요한 지시와 회시를 내렸다. 20일 오전, 상락시 작수현에 도착한 습근평 총서기는 먼저 진령산맥 동단에 위치한 우배량 국가급 자연보호구를 찾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걸어서 령우곡에 진입하여 현지의 자연생태를 돌아보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곳의 공기는 깊은 산속에 잘 알려지지 않은 천연 산소라고 치하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차로 해발 1700메터의 월량오에 올라 진령 우배량의 주봉을 굽어보고 진령 북쪽기슭 규정 위반 별장건설문제의 교훈을 섭취하고 생태보호 등을 잘할 데 대한 섬서성의 사업회보를 청취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남북을 이어주고 천하에 혜택을 주는 진령은 우리 나라 중앙수탑이고 중화민족의 혈맥과 중화문화의 중요한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진령의 생태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오랜 흥성을 보장하고 두가지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며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는 데서 중요하고도 심원한 의의가 있다. 섬서성은 진령 규정 위반 별장건설문제의 교훈을 섭취하고 깊이 반성하며 경종을 길게 울려 당에 책임지고 력사에 책임지며 인민에 책임지는 정신과 드넓은 흉금으로 진령 생태환경 보호와 수복사업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 직책을 잘 리행하고 진령 생태위사의 역할을 잘해야 한다. 똑같은 잘못을 반복해서는 안되며 력사에 오명을 남겨서는 안된다. 자각적으로 정치를 론해야 한다. 국가의 인재는 당중앙의 관심사가 무엇이고 무엇을 강조하며 당과 국가의 가장 중요한 리익이 무엇이고 가장 확고하게 수호해야 할 립장이 무엇인지에 대해 잘 파악해야 한다. 구호를 외치는 데만 그칠 것이 아니라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는 리념을 실속있게 증강하고 두가지 수호의 리념을 행동에 관철실시해야 한다.



  보호구를 떠나 가파른 산길을 따라 습근평 총서기는 차로 작수현 소령진 금미촌에서 빈곤해탈공략 상황을 료해했다. 진령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금미촌은 과거 극빈 마을이였다. 근년래 목이버섯과 중약재, 관광 등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통하여 전촌 빈곤 해탈을 실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걸어서 마을의 전모를 돌아보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마을 강습센터와 스마트 목이버섯 하우스에 들어가 목이버섯 품종과 재배 절차를 료해하였고 목이버섯 가격과 판로, 촌민 소득 등 상황을 료해한 후 마을에서 작은 목이버섯을 큰 산업으로 발전시켰다고 칭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가난구제산업을 발전시키 데서 중점은 군중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고 난점은 지속적으로 안정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사슬을 연장하고 위험부담 대처능력을 제고하며 더욱 안정한 리익련결기제를 건립하여 빈곤군중의 지속적인 소득증대를 보장해야 한다. 빈곤 해탈의 모자를 벗어버리는 것은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라 새 생활, 새 분투의 기점이다. 이어 우리는 향촌진흥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잘 처리하여 향촌산업, 인재, 문화, 생태, 조직 등 전면 진흥을 추진해야 한다.



  안강시는 진파산구 집중 련결 극빈지역의 핵심구역에 위치해 있다. 21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안강시 평리현 로현진 금병 지역사회를 찾았다. 빈곤군중 천346가구, 4천173명의 빈곤군중이 금병 지역사회에 이주하여 살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지역사회 전자가공공장, 인형 장난감공장, 의류회사 상품전시청을 돌아보고 “산우에서 산업을 흥성시키고 산아래에서 지역사회를 건설하며 지역사회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발전리념을 긍정하면서 전염병 상황에 따른 불리한 영향을 극복하고 국내시장을 적극 개척하도록 기업을 고무해주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올해는 빈곤해탈공략전 결승의 해라고 하면서 빈곤군중의 취업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지지강도를 강화하고 각종 방식을 통하여 빈곤군중의 취업을 보장해야 한다. 진의 군중들은 총서기가 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너도나도 거리에 나와 총서기에 대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마을사람들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주민 왕현평의 가족과 담소를 나누었다. 왕현평은, 산에서 살 때는 흙집에서 살고 산길을 걸어야 해서 불편함이 많았지만 지금 지역사회로 이주한 후 한가족이 방이 세개인 아빠트에서 살고 부부가 근처에서 일을 하면서 로인을 돌볼수 있어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좋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습근평 총서기는 매우 기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격지이주는 빈곤군중들이 비약식 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근본적인 경로이고 빈곤해탈공략전에서 승리할 수 있는 중요한 경로라고 말했다. 이주 문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한 후에는 후속적으로 가장 관건적인 취업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일자리가 있어야만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취업문제를 잘 해결해주어 이주 군중들이 안정적으로 부를 창조하고 빈곤으로 복귀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각지에서 온 이주군중들을 위해 지역사회 건설을 강화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기층 당조직은 령도 핵심작용을 발휘하여 지역사회 관리와 봉사사업을 틀어쥐고 실무적으로 일하여 인민대중이 실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로현진 보건원에 가서 기층 보건 방역과 의료보장사업을 료해하고 기층 방역일선을 지키고 있는 의료인원에게 친절한 위문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공중보건봉사의 빈틈을 보강하고 농촌과 지역사회 등 기층의 전염병 예방통제능력건설을 강화하며 제반 예방통제조치를 일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중심소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은 4월 20일에 개학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교실에 들어서자 아이들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상황을 문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도농 의무교육 일체화 발전을 추진하려면 도농 교육자원의 격차를 줄이고 교육 공평을 추진하며 빈곤이 아래 세대로 이어지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학교 식당에 가서 학생들의 음식 상황과 전염병 예방통제상황을 료해하고 학교 중점 장소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여 수업 회복에 안전한 환경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로현진 장가평촌의 녀와 봉황 차산업 현대시범단지는 강소성과 섬서성의 가난구제협력 프로젝트이다. “당지부와 기간기업, 빈곤호”의 모식을 통해 100여가구 빈곤호의 년간 일인당 소득은 천원 늘어났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원에 들어서면서 봄차 자람세를 돌아보고 다농들에게 차 생산량과 가격, 토지 류전, 로무 소득 등 상황을 자세히 문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사람이 청산을 저버리지 않으면 청산도 사람을 저버리지 않는다며, 청산 록수는 자연 재부이고 또 경제재부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촌민들이 생태우선, 친환경 발전의 길을 걸어 차산업을 통해 부를 창조하고, 빈곤에서 해탈되여 초요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표했다.



  22일, 습근평 총서기는 서안에서 업무복귀와 생산재개, 경제사회 회복 운행 상황을 시찰했다. 섬서 자동차지주그룹유한회사는 서북지역에서 영향력이 있는 제조기업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제품의 연구개발과 생산, 판매, 업무복귀, 생산재개 상황을 자세히 료해하고 전염병영향을 극복하면서 생산량과 판매량 최신기록을 돌파한 데 대해 찬상을 표했다. 작업장 내부는 분주한 모습이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자동차 내부장식 생산라인과 장비 생산라인을 돌아보고 장비 조립을 완수한 민용 중형트럭 조종실에 올라 기술인원들에게 제품의 성능과 조작 과정을 문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제조업은 국가경제의 명맥이라고 하면서 국유 대형기업은 주력군의 작용을 발휘하면서 일상화 예방통제를 전제로 상하 산업과 중소기업의 전면적인 업무복귀, 생산재개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시대 섬서는 시대의 앞장에 우뚝 서는 지향과 기백을 갖추고 서부대개발을 틀어쥐는 동시에 “일대일로” 공동건설 등 중대한 기회를 틀어쥐여 현재의 위기와 도전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기회를 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모식과 새로운 업종형태, 새 기술, 새 제품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업적을 창조하여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교통대학 서부이주 박물관은 서안교통대학 흥경 학구에 위치해있다. 지난 세기 50년대, 교통대학의 유지인사들은 당의 호소를 받들어 “가방을 메고 출발하는” 정신으로 상해에서 서안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물관 2층과 3층 전시청에는 교통대학 서부 이주의 창업 로정과 빛나는 성과들이 전시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사진과 실물을 자세히 돌아보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14명의 로교수들을 만나 그들에게 신체건강과 가내 행복을 축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서부 이주 정신”의 핵심은 애국주의이고 정수는 당의 지휘에 복종하고 당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하면서, 당과 국가, 민족, 인민과 운명을 같이하는 심각한 현실적 의의와 력사적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 대학교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 령도를 견지하고 덕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높은 자질의 교원 대오를 건설하며 더욱 우수한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서부이주정신”을 고양할 것을 광범한 사생들에게 격려하면서 새 시대 새 기회를 틀어쥐고 조국이 가장 수요한 곳에 가서 업적을 쌓아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 이 시대의 력사적 공적을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녁무렵, 습근평 총서기는 차를 타고 대안탑과 린접한 대당 불야성 보행거리에 도착했다. 전염병 발생후 한동안 잠잠하던 보행거리는 재차 들끓기 시작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보행거리에서 업무복귀와 생산재개 상황을 료해했다. 총서기를 만난 유람객들은 흥분으로 들끓었고 습근평 총서기는 빈번히 손을 흔들어 문안을 전했다. 옛 가게인 서안식당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점원 그리고 고객들과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적인 전염병 예방통제를 전제로 백화점과 시장의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질서있게 회복하고 정상적인 생활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3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섬서성 당위원회와 성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한후 섬서성의 제반사업을 긍정했다. 올해는 초요사회 전면건설과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을 마무리하는 해이자 빈곤해탈 난관돌파 공략전의 결승의 해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상황은 기정 목표와 임무를 완수하는데 큰 도전을 가져다줬다. 습근평 총서기는, 섬서성의 광범한 간부군중들은 앞다투어 사업에 진력하고 열심히 일해 새 시대 제반사업에서 새로운 기상을 가져오고 새로운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두개 백년”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경제가 안정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장기적 발전세는 변함없다. 확고한 신심과 정력으로 경제발전방식의 전변을 다그치고 실물경제 특히는 제조업의 내실을 다지고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5세대 이동통신, 사물 인터넷, 인공지능, 공업 인터넷 등 신형 인프라건설에 대한 투자를 추진해야 한다. 교통과 수력, 에너지 등 령역에 대한 투자강도를 높이고 농촌지역의 인프라시설과 공공봉사에 존재하는 문제점을 보완해야 한다. 그리고 발전이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한 문제를 힘써 해결해야 한다. 또한 산업사슬에 따라 혁신사슬을 배치하고 혁신사슬로 산업사슬을 포치함으로써 높은 질의 경제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더 큰 한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

  국정 운영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둘러싸고 기초성, 근본성, 전반성을 두드러지게 하는 중대한 개혁조치를 추진함으로써 내륙지역의 개혁개방고지를 구축해야 한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이라는 큰 구도에 깊이 융합되고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 서아시아 국가를 상대로 한 통로건설, 상업무역 물류중추, 중요한 산업과 인문교류기지를 서둘러 건설해야 한다. 그리고 내륙지역은 효률이 높고 원가가 낮으며 봉사가 량호한 우수한 국제무역 통로를 구축해야 한다.

  섬서성의 생태환경보호 사업은 자체발전의 질과 지속가능발전과 관계될뿐만아니라 전국의 생태환경 국면과도 관계된다. 청산록수가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산과 물, 삼림, 밭, 호수, 초지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국토의 공간개발구도를 최적화하고 지역산업구도를 조정해야 한다. 그리고 친환경 생산과 친환경발전을 추진함으로써 푸른 하늘 보위전을 잘 치러야 한다. 페경림 재생, 황막화퇴치, 수토류실에 대한 종합적 정돈, 황하류역에 대한 자연복원과 휴양생식을 추진하고 황하류역의 생태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민생은 인민의 행복과 사회의 조화를 확보하는 근본이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민생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 돌출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정밀하게 사업을 진행하며 빈곤인구를 상대로 한 빈곤해탈사업을 잘해야 한다. 현지실정에 따라 지역특색의 산업을 발전시키고 빈곤재발현상에 대한 감측과 지원기제를 건립해야 한다. 격지이주에 대한 후속사업을 잘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통해 빈곤해탈성과를 다져야 한다. 대학 졸업생, 농민로무자, 퇴역군인 등 중점군체의 취업사업을 잘하고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취업과 창업을 추진해야 한다. 사회관리사업을 강화하고 혁신하며 새 시대 “풍교 경험”을 견지하고 완비화하며 악세력에 대한 전문투쟁을 심화해야 한다. 이번 전염병 퇴치 투쟁은 한차례 큰 시험이다. 이 과정에 각급 당조직의 강대한 전투력을 충분히 과시하고 광범한 당원과 간부들의 선봉 모범역할을 충분히 보여줬다. 한편 부분적 당조직에서 조직력이 강하지 못하고 부분적 당원간부의 능력이 부족하며 기풍이 따라가지 못하는 등 문제점도 드러냈다. 각급 당위원회와 당조는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릴데 대한 주체책임을 관철하고 관련요구를 당건설의 전반과정에 관철시켜야 한다.

  연안정신은 한세대 또 한세대의 중국 공산주의자들을 육성해낸 우리 당의 소중한 정신적재부이다. 연안정신으로 광범한 당원과 간부를 교육하고 초심을 명기하게 해야 한다. 이 과정에 신앙에 대한 힘을 섭취하고 당성면의 차이점을 보완하며 전진방향을 바로잡아야 한다. 정치건설을 첫자리에 놓고 당내 정치생활을 엄격히 하며 중앙 8항규정과 실시세칙정신을 엄격히 관철해야 한다.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단호히 타파하고 반부패체제와 기제를 구축함으로써 제반 사업의 발전을 위해 강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섬서는 중화민족과 화하문명의 중요한 발상지의 하나라고 하면서 문화재에 대한 보호강도를 높이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 혁명문화, 사회주의 선진문화를 고양하며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육성하고 공공문화 제품과 봉사면의 공급을 강화함으로써 정신문화생활에 대한 인민군중의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설상, 류학, 하립봉, 그리고 중앙 관련부문 책임동지들이 시찰활동에 동참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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