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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종 도서, 2019년도 ‘중국 좋은 도서’에 입선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4.26일 09:25
25번째 세계독서일에 즈음해 중공중앙 선전부의 지도 아래 중국도서평론학회는 37가지 2019년도 ‘중국 좋은 도서’ 평의선정을 조직했는데 전민열독을 앞장서 추동하고 대중 독서생활을 활성화하며 문화번영발전을 촉진하는 데 그 취지를 두었다.

2019년도 ‘중국 좋은 도서’는 전문학자들의 몇차례 평의선정과 최종투표를 통해 산생됐는데 평의선정은 주요하게 사상심도, 문화품질, 사회영향 등 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주선률을 발양하고 긍정에너지 전파하며 비교적 큰 사회적 영향이 있고 비교적 높은 예술수준을 갖고 있어 중국 독자들의 열독취미에 부합되는 정품 창작도서들을 중점적으로 추천했다.

년간 영예도서가 2가지인데 《모든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 견지를 론함》,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학습요강》이다. 이 두 권위적 저작은 간부군중들이 열심히 원작을 읽고 원문을 학습하며 원리를 깨닫도록 인도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시대적 의의, 리론적 의의, 실천적 의의, 세계적 의의를 심층적으로 학습하고 리해하며 핵심요의, 정신적 실질, 풍부한 내포, 실천요구를 심층적으로 리해하고 맑스주의리론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며 이 중요한 사상지도를 리용해 실천문제를 더 자각적으로 해결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주제출판류 도서가 6가지인데 내용에 력사적 깊이와 시대적 온도가 모두 구비되었고 대중화와 통속화 표달을 더 중시했다. 《새 중국 70년》, 《세부의 힘: 새 중국의 위대한 실천》, 《70년 우표로 보는 중국》은 각각 부동한 시각으로 새 중국 창건 70년간의 파란만장한 력사를 그렸고 《본색영웅 장부청》은 공화국 훈장수여자인 장부청의 이야기를 담아 공명을 깊이 숨기고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운 영웅형상을 환원했다. 《중국경제발전의 세계적 의의》는 중국의 발전경험이 왜 중요한지, 중국 경제발전의 세계적 의의가 어디에 있는지를 해답하여 대국의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현암촌》은 빈곤탈출 난관공략의 생동한 표본을 묘사하여 향촌진흥의 시대적 목소리를 들려주었다.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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