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무한 코로나19 중증병례 “0”을 실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4.27일 11:26
  (흑룡강신문=할빈) 의무일군들의 3개월동안의 간고한 노력끝에 4월 24일 무한경내의 중증병례가 하나도 없게 됐다. 4월 23일 24시까지 호북경내의 확진환자수는 47명으로서 처음으로 50명이하로 내려왔다.

  호북성 중증과 위중증 환자수가 최고로 많을때 만여명에 달했다. 24일 마지막 중증환자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치유표준에 도달하면서 호북성경내의 중증환자가 하나도 없게 됐다. 국가 보건건강위원회 최신통계에 따르면 무한경내 치유률은 92.2%, 중증치유률은 88.9%를 기록했다. 높은 치유률은 수많은 의무일군들의 노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 의무일군들은 천리길을 마다하고 호북을 지원했고 현지 의무일군들과 어깨겯고 싸우면서 위중한 환자들을 치료해주었다.

  국가 보건건강위원회 마효위 주임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분야의 중증구조면에서 중국은 이미 의료관리면의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고 말했다. 호흡과 순환, 중증의학 등 학과의 정상급 학술전문가들이 무한으로 동원된후 24시간 병례보고제도를 비롯해 사망병례 토론제도, 전문가 회진순진제도, 간호관리제도 등 효과적인 의료관리 조직체계와 의료관리제도를 적시적으로 건립했다.

  무한시 경내의 병례가 줄어들면서 현재 환자들은 모두 4개 지정병원에 집중됐다. 기타 병원에서는 이미 멸균작업을 통해 정상적 의료질서를 회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국가 보건건강위원회 의정관리국 감찰전원 초아휘에 따르면 인파를 제한하는 등 조치를 통해 진료실과 급진, 발열진료소에 환자가 모이는 것을 제한한다. 그리고 휴원중인 뢰신산과 화신산 병원은 비축용으로 남겨뒀다. 많은 야전병원도 병례반등 경우를 고려해 내부구조를 보류했다.

  /중앙인민방송국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겸 배우 남규리(39) 3인조 걸그룹 씨야 출신의 가수겸 배우 남규리(39)가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하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심지어 어떤 여배우는 운전이 필요할 때만 자신을 불렀다고 폭로했다. 남규리는 지난 4월 16일(화) 방송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연합뉴스] 연극 연습 도중 쓰러진 연극배우 주선옥(38)이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18일 유족 등에 따르면 주선옥은 지난 4일 연극 연습 중 뇌출혈 증세로 갑작스럽게 쓰

"역시 소문난 의리남" 이수근, 후배들 위해 '개그콘서트' 출격 방송 언제?

"역시 소문난 의리남" 이수근, 후배들 위해 '개그콘서트' 출격 방송 언제?

사진=나남뉴스 개그맨 대선배 이수근이 후배들을 위해 '개그콘서트' 지원사격에 나선다. 최근 이수근은 KBS2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촬영은 개그맨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그때 그 월드컵 응원女" 오초희, '♥변호사' 결혼 발표 깜짝 근황

"그때 그 월드컵 응원女" 오초희, '♥변호사' 결혼 발표 깜짝 근황

사진=나남뉴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국기가 그려진 원피스를 입어 유명세를 탄 오초희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18일 배우 오초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랑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애정 어린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