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의무일군들의 3개월동안의 간고한 노력끝에 4월 24일 무한경내의 중증병례가 하나도 없게 됐다. 4월 23일 24시까지 호북경내의 확진환자수는 47명으로서 처음으로 50명이하로 내려왔다.
호북성 중증과 위중증 환자수가 최고로 많을때 만여명에 달했다. 24일 마지막 중증환자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치유표준에 도달하면서 호북성경내의 중증환자가 하나도 없게 됐다. 국가 보건건강위원회 최신통계에 따르면 무한경내 치유률은 92.2%, 중증치유률은 88.9%를 기록했다. 높은 치유률은 수많은 의무일군들의 노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 의무일군들은 천리길을 마다하고 호북을 지원했고 현지 의무일군들과 어깨겯고 싸우면서 위중한 환자들을 치료해주었다.
국가 보건건강위원회 마효위 주임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분야의 중증구조면에서 중국은 이미 의료관리면의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고 말했다. 호흡과 순환, 중증의학 등 학과의 정상급 학술전문가들이 무한으로 동원된후 24시간 병례보고제도를 비롯해 사망병례 토론제도, 전문가 회진순진제도, 간호관리제도 등 효과적인 의료관리 조직체계와 의료관리제도를 적시적으로 건립했다.
무한시 경내의 병례가 줄어들면서 현재 환자들은 모두 4개 지정병원에 집중됐다. 기타 병원에서는 이미 멸균작업을 통해 정상적 의료질서를 회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국가 보건건강위원회 의정관리국 감찰전원 초아휘에 따르면 인파를 제한하는 등 조치를 통해 진료실과 급진, 발열진료소에 환자가 모이는 것을 제한한다. 그리고 휴원중인 뢰신산과 화신산 병원은 비축용으로 남겨뒀다. 많은 야전병원도 병례반등 경우를 고려해 내부구조를 보류했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