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오전, 연변주‘9.3’애심공익협회 회장 최국권 일행 6명은 룡정시 룡정중학을 찾아 이 학교와 빈곤학생부축련접의식을 가졌다.
2018년 12월에 설립된 연변주‘9.3’애심공익협회는 비영리성 애심공익단체로서 언론인, 기업인, 프로축구선수, 가수, 직장인 등 사회 여러 분야의 애심인사들로 조직되였는데 설립되여서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돕기, 독거로인 돕기,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애심봉사활동들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이날 최국권회장은 룡정중학의 빈곤학생들의 구체정황과 전염병 예방, 통제기간의 건강상황을 일일히 료해하면서 앞으로도 룡정중학의 빈곤학생들을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룡정중학 15명 빈곤학생들에게 전달한 물품은 광동성의 한 회사에서 후원한 책가방이였는데 하나의 가격이 400여원, 총가격이 6000여원에 달했다.
마침 휴일이고 또한 코로나19 예방, 통제시기여서 학생들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되였다. 룡정중학 계영호교장이 전교 사생들을 대표하여 기증한 물품을 받으면서 룡정중학의 교육사업을 지지하여 빈곤학생들에게 애심물품을 보내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빈곤학생들이 곤난앞에서 머리를 숙이지 않고 학습에 노력하는 훌륭한 중학생으로 양성할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글 룡정중학 김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