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신화통신] 24일,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테드로스는 ‘전염병예방통제 도구 가속기 획득’ 국제협력창의를 가동해 코로나19 백신, 진단과 치료도구의 연구개발, 생산과 공평분배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여러개 국가, 국제기구와 건강기구 지도자들이 영상을 통해 가동식에 참석했고 이번 협력항목에 대한 지지를 표시했다.

료해에 의하면 이번 창의 초기성원에는 세계보건기구, 빌과 멜린다 게이츠재단, 에이즈, 결핵병과 말라리아 예방통제 재단, 세계백신면역련맹, 국제약품구매기제 등과 사영부문, 리익 관련측이 포함된다고 한다.

창의는 더욱 빠르고 더욱 큰 규모로 연구개발, 생산 등 사업을 진행하고 혁신성과를 모든 사람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테드로스는 이는 ‘리정비적’인 국제협력창의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신종코로나페염이 많은 가정, 사회, 보건시스템과 세계경제에 중대한 타격을 주었다면서 임의의 국가에 전염병이 존재해도 전 세계에 위협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당면, 각국은 사교거리 유지, 검측과 확진사례 추적을 병행하는 동시에 혁신형 백신과 진단, 치료약물의 개발연구 가속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