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상무부, 공업정보화부, 국가우정국, 중국소비자협회에서 공동 조직한 ‘브랜드소비, 품질소비 인터넷 쇼핑축제’가 4월 28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린다. 축제에는 109개의 플랫폼과 전자상거래업체가 참여하며 판촉, 세일 서비스를 통해 소비를 일층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상무부 전자상거래사사 부사장 채유동은 25일에 열린 국무원 합동 예방통제 기제 소식공개회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자상거래는 전염병 기간 독특하고도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고 소비를 회복시키고 소비잠재력을 방출시켰다. 국가통계국의 수치에 의하면 1분기 인터넷 소매 규모가 작년 동기와 비교적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실물상품 온라인 판매액이 5.9% 증가했다. 전자상거래 빅데이터에 의하면 350만개 플랫폼내 전자상거래업체의 업무재개률이 거의 90%에 달했다.
전염병 발생이래 여러 전자상거래 룡두기업들은 원격사무처리 디지털수단을 내놓아 많은 오프라인 기업들의 업무재개와 생산회복을 촉진하였고 대형 상가, 슈퍼마켓과 온라인 플랫폼의 협력을 강화하며 온라인, 오프라인 전반 영업판매경로를 소통하는 데 도움을 제공했다. 온라인, 오프라인 융합은 많은 기업들이 생존을 추구하고 발전을 모색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