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26일에 열린 북경시 신종 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소식공개회에서 북경시질병예방통제중심 부주임 방성화는 전염병이 상시화에 진입하고 업무복귀와 조업재개가 전면적으로 추진되면서 상업권 보행거리, 헬스단련구역과 택배분류소 등 장소에 시민들이 많이 모이여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외부적으로 류입을 방지하고 내부적으로 전염병 반등을 방지할 것을 요구하는 현상황에서 시민들은 자아방호를 등한시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방성화는 다음과 같이 권고했다. 시민들은 자각적으로 개인방호에 주의를 돌려야 하며 특히는 사회교류활동 장소에서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인파가 밀집된 구역에서의 활동을 피면하고 여러 명이 참가하는 모임행사를 피면해야 한다. 판촉세일점, 의료기구, 공공뻐스, 지하철 등 인파가 밀집된 장소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야기를 나누거나 뻐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거나 줄을 서 있을 때 타인과의 안전거리 1메터이상 유지해야 한다. 식사전이나 화장실에 갔다 온후거나 공공시설을 다쳤거나 외출했다가 들어오면 제때에 비누나 손세정액 또는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공공장소에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 또는 팔굽으로 입과 코를 막아야 하며 아무 곳에나 가래를 뱉어서는 안된다. 학부모와 교원들은 어린이와 학생들이 량호하고도 건전한 생활습관을 양성하도록 인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