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갑작스레 들이닥친 코로나19로 2020년의 봄은 그 여느 해보다 우울하고 조용한 듯 하다. 이런 분위기속에서 전국 문예사업 종사자들은 힘을 합쳐 어려움을 이겨내고 대중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문예사업 종사자들은 디지털 자원 우세를 리용하여 문화진지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이번 전염병은 문화관이 디지털화에로 전환하는 발걸음을 다그쳤다고 할 수 있다.
흑룡강성문화와관광청에서 제기한 '전성 광범한 문화사업종사자들이 전공의 재능과 독특한 홍보역할을 발휘할데 관한' 제의에 호응하는 취지에서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은 인터넷 문화수업을 구상했다.
예술관에서 전염병기간 출시한 '민족예술인터넷수업'은 무용, 악기, 성악, 시가, 민속 등 다양한 종류가 포함된다. '인터넷+문화관' 모식을 통해 예술을 널리 보급하고 민족전통문화를 널리 고양했다 . 또한 전염병기간 대중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했을 뿐만 아니라 전염병을 이겨려내는 신심과 결심도 가지게 했다.
강연교사:진동
진동교사 소개
연변대학 무용전업 졸업, 전공은 조선족무용임. 현재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무용지도원으로 지냄.
2008년 북경올림픽 개막식 공연에 참가.
전국 소수민족 예술 합동공연에 참가.
한국에서 열린 중한무용문화교류에 참가.
일본에서 열린 '동아시아문화의 도시' 중일교류공연에 출연.
제10기 중국예술축제전국군중문화류 최고상인 '군성상' 수상.
제7기 중국 '련꽃상'무용대회 은상 수상.
중국 '사마천컵' 제3기 타악기대회 전국 북왕 왕중왕선발전 금상 수상.
흑룡강성 '군성상' 공연 금상 수차 수상.
흑룡강성소수민족 문예합동공연 1등상 수차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