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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루하니 이란대통령 반다리 네팔대통령 전화 통화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4.29일 12:50



[북경=신화통신] 27일 저녁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

습근평은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해 이란정부와 이란인민의 신종 코로나페염 전염병배격에 진심으로 되는 위문과 확고한 지지를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전염병배격 싸움에서 중국과 이란 량국은 단합하고 서로 도와주면서 량국 정부와 량국 인민의 두터운 우의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중국인민은 이란 인민의 전염병배격을 항상 념두에 두고 이란에 많은 지원물자를 제공했으며 또 이란에 첫 대외전염병대처 의료전문가팀을 파견했다. 중국은 이란과 전염병배격 협력을 계속 강화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등 최선을 다해 도움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 대통령각하의 지도하에 이란인민들이 하루 빨리 전염병을 전승할 것이라 믿는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국제적인 중대한 돌발공공위생사건에 직면해 국제사회는 조률과 협력을 강화해야만이 전염병을 전승하는 협력을 형성할 수 있다. 일방적인 제재는 이란 및 국제사회의 전염병배격노력을 방해한다. 중국은 중국과 이란 량국의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확고히 발전시키고 이란이 국가의 주권과 존엄을 지키는 것을 확고히 지지한다. 중국은 이란 등 국제사회와 함께 국제 전염병배격협력을 강화하고 항역투쟁의 최종 승리를 공동 쟁취하여 세계공공위생안전을 수호하는데 기여할 용의가 있다.

루하니는 중국이 전염병을 성공적으로 공제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의 경험은 각국이 참고할 만 하다. 전염병에 봉착하여 이란과 중국 량국은 서로 지지하였고 량국 인민의 우의는 더욱 깊어졌다. 이란은 중국이 이란 인민들의 전염병배격을 위해 적시적으로 보귀한 물자지원을 제공한 데 대해 더없이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란은 중국과 위생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량국 전략적 동반자관계을 일층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 현상황에서 당장 이란에 대한 비법적인 일방적 제재를 해제해야 한다. 이란은 각국과 함께 다각주의를 공동히 수호하고 국제적인 공평, 정의와 이란의 정당한 권익을 수호하기를 희망한다.

27일 저녁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반다리 네팔 대통령과도 전화통화를 했다.

습근평 주석은 갑작스레 들이닥친 코로나 19 사태에 맞서 중국인민은 중국국정에 맞는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고 간고한 노력을 통해 가장 어려운 시기를 지냈다며 지금 방역을 틀어쥠과 아울러 경제사회발전의 정상적인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중국경제의 장기적인 호조세에는 변함이 없으며 중국은 이에 자신감으로 충만되여 있다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이 코로나19로 가장 힘들 때 네팔 정부와 인민이 중국에 확고한 지지를 주었다며 중국도 네팔의 방역상황을 시종 주시하고 있으며 네팔의 방역을 계속 확고히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반다리 대통령과 올리 총리의 지도하에 네팔 정부와 인민이 하루빨리 코로나19를 이겨낼 것이라고 확신했다.

반다리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의 영명한 지도하에 중국정부가 제때에 과단성있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코로나19를 통제하고 국제방역협력을 적극 추동했다며 네팔은 이를 높이 평가한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네팔에 방역물자 등 적시적인 도움을 제공한 데 깊은 감사를 드렸다.

반다리 대통령은 또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 후 네팔과 중국간 협력이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네팔은 중국과 '일대일로'를 공동 건설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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