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의 전염병 전파는 거의 차단되였지만 국외 전염병은 빠른 속도로 확산되여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우리 나라의 전염병 입력 압력은 계속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대형 스포츠 활동과 집합성 활동은 사람이 몰리고 류동량이 많아 전파 위험이 크다.
이에 대비해 일전 교육부 코로나19 대응사업지도소조 판공실에서는 ‘코로나19 방역 기간 대형 스포츠 활동의 재개 및 집합성 활동을 일시 중단할 데 관한 통지’(이하 ‘통지’)를 발부, 교원과 학생들의 생명 안전과 건강을 확실하게 보장토록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다. 각 지역 학교들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강력한 전염병 예방, 통제 중요지시 정신을 관철하고 ‘4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4가지 자신’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유지’를 이룩하며 ‘외부 류입을 방지하고 내부 반등을 막는다.’는 방역통제계획 실시를 견지해야 한다.
한편 현재 외국 류입성 질병과 위험 증가에 대한 엄중한 형세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이고 견결히 마비와 요행 심리를 방지하며 방제 책임을 확실히 하고 방제 조치를 실현해야 한다.
또한 “인원 집중과 이동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해 코로나19 방역, 통제기간 학교에서는 단항경기, 종합성 체육대회 등 대형 체육활동과 집합성 활동을 일시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학교에서는 신중한 원칙을 견지하고 관련 조직과 사업체제를 보완하며 관련 활동 계획안을 미리 만들어 활동과 경기 시간 조절 작업을 잘해야 한다.
이외에도 각 지역 학교에서는 방역 요구에 비추어 체육교육과 운동훈련, 학생단련활동 계획을 총괄 조절하고 교수 조직 실시 방안을 합리적으로 제정해야 한다.
인터넷 플랫폼을 충분히 활용해 학교 체육교수 개혁을 추진하고 ‘배우기 쉽고 열심히 훈련하며 늘 경기를 조직’하는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바 ‘건강지식 가르치기, 운동기능 전수, 신체소질 단련, 체육품성 수립’을 통해 학교 체육수업, 훈련, 경기대회 등 조직형태를 끊임없이 풍부하게 하여 인원이 모이는 것을 줄이고 학생들이 체육을 통해 ‘즐거움, 체력 증강, 인격 건전, 의지 단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