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차무단, 5.1절 련휴 려객수송 사업에 만전 기해
연길서역의 승차권 자동판매기앞에서
4월 29일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에서 밝힌데 따르면 ‘5.1’절 련휴 기간 연길차무단에서는 시민들의 출행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출행에 편리를 도모하고저 려객류동과 인기방향에 대한 동태적인 분석으로 운수조직방안을 최적화 하는 한편 다양한 조치를 취해 련휴기간 려객 수송 사업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련휴기간 연길차무단에서는 단거리 고속철도와 도시간 렬차를 운행하게 된다. 연길차무단에서 일평균 운행하게 되는 렬차편은 33편으로서 전염병예방통제 초기에 비해 50% 증가된 셈이다. 그중 려객이 비교적 집중된 연길서역을 종착역과 출발역으로 하여 운행하는 렬차편은 29편, 훈춘역을 종착역과 출발역으로 하여 운행하는 렬차편은 10편이다. 길도훈 고속철은 5.1절 련휴기간 단거리 관광과 도시간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해주게 된다.
연길차무단에서는 관할구역내 고속철역에 대해 전염병 예방통제 조치를 엄격히 시달하고 려객 승강 조직을 강화하여 려객들에게 안전하고 원활한 출행환경을 마련해주게 된다.
연길차무단에서는 ‘고속철+관광’ 서비스 새 상품을 출시하였는데 연길서역, 돈화역, 교화서역, 등 려객량이 비교적 많은 역에서 려객류동량 변화에 따라 수시로 기차표 예매 창구를 늘였다.
‘진달래 고향’ 1일 관광 가이드북은 연변지역에 와서 유람하고 봄을 즐기며 꽃 구경을 하려는 력객들을 위해 설계한 것으로서 위챗 공식계정, 사업일군 안내, 홍보 전단지 등 방식으로 려객들에게 기차 공석표(余票), 봄 놀이 하기 좋은 곳, 꽃놀이 가이드북, 할인혜택과 최적 승차코스 등 출행정보를 추천하게 된다.
‘5.1’ 련휴 기간은 바로 룡정 분복진달래 풍경구와 화룡 진달래 민속촌에 진달래가 만발한 성수기인데 관광객들은 고속철을 타고 연길에 와서 관광 버스로 갈아 탄 후 진달래 고향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껏 즐기고 민속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각 고속철역은 려객운수봉사 브랜드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여 편민보물상자에 물품을 갖추고 편민봉사를 실행한다. 진입구, 대합실, 엘리베이터 입구 등 관건적 지점에 안내원을 배치하고 특수 중점 려객을 위해 ‘애심 통로’를 개설하여 진입, 환승, 승강 원스톱 봉사를 실시하여 려객봉사품질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킨다.
사전에 각 렬차의 승차, 도착에 대한 분석 예측을 잘하고 려객이동 정황에 근거해 근무일군과 작업 인원을 합리하게 배치하며 승객 조직을 강화하고 려객들의 인도와 분류를 잘함 으로써 려객들의 승차와 하차가 안전하고 질서 정연하도록 확보한다.
한편 연길차무단에서는 생산 회복 업무 복귀와 대학교, 중등 전문학교 개학정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려객운수 마케팅 사업부 위챗그룹을 구성하여 근 3000여명 대학생과 학부모들을 초청하였다. 연길차무단에서는 위챗 그룹을 통해 수요자들에게 철도 출행 정보를 소개하고 매일의 운수능력 증가와 감소 정황을 통태적 연구함으로써 려객들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는데 진력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