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순천린비료공장 준공식이 5월 1일에 거행, 조선 최고령도자,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이 준공식에 참석하여 준공테이프를 끊었다.
보도는 순천린비료공장은 조선의 자주적 기술과 원자재로 량식증산에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고 전했다. 김정은이 친히 준공식에 참석하자 개통식 현장의 전체 인원들은 폭풍같은 환호를 터쳐올렸다.
이는 김정은이 지난달 11일, 조선로동당 중앙 정치국 회의에 참석한 이래 처음으로 공개활동에 참석한 것으로 된다.
래원: 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