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전국정협 동건화 부주석과 량진영 부주석이 발기한 “홍콩 재출발 대련맹”이 5월5일 발족되였다.
1500여명 홍콩 각계 인사들이 공동 발기인으로 나선 “홍콩 재출발 대련맹”은 사회 각계 인사를 단합시키고 공감대를 확대하며 홍콩의 출로를 모색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날 “홍콩 재출발 대련맹”은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단호히 지키고 향항의 재출발을 추진할 것을 호소했다.
해당 련맹은 법안개정풍파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상황을 겪은후 홍콩이 봉착한 곤경을 두고 특별행정구 정부와 협조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젊은이들을 위해 출구를 찾으며 특별행정구 정부의 법에 따른 정책실시를 지지하고 홍콩을 하루빨리 정상 궤도에로 복귀시키고 힘을 모아 다시 출발할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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