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은 5월 6일 열린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경외의 전염병 확산만연세가 효과적으로 통제되지 못하고 있으며 국내 개별적인 지역에도 집단적 감염사태가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 19 감염상황은 아직 불확실성이 크다. 호북성 전염병 예방통제가 응급성초상규 예방통제로부터 상규화 예방통제로 전변되였지만 이는 예방통제 조치를 좀 늦추고 숨 돌릴 시간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당중앙은 계속 련락소조를 파견해 호북성과 무한시의 전염병 예방통제 후속사업 지도와 지원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완치환자들의 건강회복과 심리지도 사업을 계속 잘하고 일상화 전염병 예방통제조치를 관철하도록 감독 촉구해야 한다. 외부에서의 류입을 막고 내부에서의 감염세 반등을 방지하며 제반 사업을 조금도 소홀함이 없이 잘 틀어쥐고 전염병 예방통제의 성과를 공고히 하여 지금까지의 성과가 수포로 돌아가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 호북성과 무한시의 일상화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조화롭게 추진하는 동시에 호북성 경제사회발전과 관련된 포괄적 정책들이 확실히 관철되도록 추진하고 지지하여 생산생활의 정상적인 질서를 빠르게 회복해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