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오후 길림성교육청 교육공작위원회 전직 부서기 장전봉(张殿峰), 민족교육관리처 처장 두과량(杜颗亮) 일행이 룡정시 룡정중학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조사연구시 연변조선족자치주교육국 부국장 장향옥, 룡정시부시장 류현화, 룡정시교육국 국장 박문철 등이 동행했다. 조사조 일행은 룡정중학에서 중점적으로 교육빈곤부축사업과 코로나19 예방통제 기간의 학교의 교육교수사업 등 방면의 정황에 대해 일일히 료해하고나서 존재하는 문제들을 둘러싸고 좌담을 진행했다.
계영호 교장의 회보를 듣고 있는 장전봉(왼쪽 두번째) 부서기.
좌담모임에서 룡정중학 계영호 교장은 지난달 22일부터 절정기를 피해 졸업학년이 개학한 이후 온라인수업으로부터 현장수업에로의 과도단계에서 전개한 일련의 사업정황과 교육빈곤부축사업정황에 대해 회보하였다.
조사조일행은 코로나19 예방통제기간에 룡정중학에서 진행한 일련의 사업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 금후의 사업에 대해 건의를 제기하였다.
장전봉은 코로나19 예방통제기간에 가정생활이 구차한 학생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돌려 개성적인 배려를 제공하고 건강한 심리교육을 진행하여 가정의 음영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교육빈곤부축은 생활상에서 방조해줘야 할 뿐만 아니라 빈곤생들이 학업성적을 제고하도록 도와주어 국가의 교육빈곤부축정책과 부축조치가 실제에 시달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학교에서 학생들의 전염병예방의식을 제고하고 해당 지식을 습득하게 하며 학생들에게 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기회를 틀어쥐고 나머지 시간을 효률적으로 리용하여 전교 사생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전제에서 승학복습을 잘 진행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을 바랐다.
/사진, 글 룡정중학 김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