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기자가 중국국가철도집단유한회사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5.1”련휴수송기간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전국철도는 연인수로 3385만명의 려객을 발송하여 일평균 발송 려객이 연인수로 564만명에 달했다. 5월 1일 전국철도부문에서 발송한 려객은 연인수로 737만명으로 2020년 음력설후 단일 려객발송량의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국가철도집단의 관련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철도부문은 “5.1”련휴수송을 알심들여 조직하고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하에서의 수송봉사업무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려객들의 명절기간 관광,친척방문,복학,업무복귀 등 수요에 만족을 주었다.
첫째,명절수송력을 정밀 배치하였다.전국철도는 렬차운행도의 일상도와 주말도를 위주로 하고 고봉도를 보충으로 하며 려객류동량의 변화에 근거하여 수송력을 정밀 배치하였고 특히 려객들의 친척방문,단거리려행 수요에 근거하여 “저녁에 발차하고 아침에 도착”하는 동차조침대렬차와 도시간 렬차를 추가운행하였다.련휴수송기간 일평균 려객렬차 7153편 운행하여 명절전에 비해 일평균 2000여차 추가 운행하였다.둘째,봉사를 개진하고 출행체험을 높였다. 련휴전 철도부문은 란신고속철에서 전자승차권을 실시하고 내지고속철과 도시간 철도 전자승차권의 전면피복을 실현하였다. 련휴기간 철도부문은 전자승차권의 “한가지 증건 통행”,무접촉진출입 등 우세를 발휘하여 려객들이 민첩하고 능률적으로 출행하는데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지하철,대중교통수단,풍경구교통수단 등과의 련결을 강화하고 려객들의 출행에서“마직막 1킬로메터”를 원활하게 소통시켜주었다.세째,기차역과 렬차내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시달하였다.철도부문은 기차역과 렬차내 전염병예방통제와 철도수송봉사보장사업을 총괄적으로 잘하여 체온측정,통풍,소독,응급격리좌석설치 등 방역조치를 엄격히 시달하였고 안전하고 건강한 출행환경을 힘써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