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가 통보한 데 따르면 5월 10일 0시부터 24시까지 전성적으로 코로나 19 경외 류입성 환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5월 10일 24시까지 기준으로 전성 경외 류입성 환자가 도합 19명이 보고되고 13명(길림시 7명, 연변조선족자치주 2명, 장춘시 3명, 매하구시 1명)이 완치 퇴원하였으며 6명(길림시 5명, 장춘시 1명)이 격리치료중이다. 상기 경외 류입성 환자와의 밀접 접촉자 307명중 231명이 격리관찰을 해제, 76명이 지정지역에서 격리관찰중에 있다.
길림성에서는 5월 9일 0시부터 24시까지 11명(길림시 서란시 11명)의 신규 본지 확진환자가 보고된 데 이어 5월 10일 0시부터 24시까지 또 3명(길림시 3명)이 보고되였다. 5월 10일 24시 기준으로 전성적으로 본지 확진환자가 108명 보고되고 루계로 92명이 치유퇴원하였으며 15명(길림시 15명)이 격리치료중에 있고 1명이 사망했다. 본지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는 현재 276명으로 모두 지정지역에서 격리관찰중에 있다.
5월 10일 0시부터 24시까지 전성적으로 무증상 감염자가 추가 보고되지 않았다. 10일 24시 기준 전성적으로 8명의 무증상 감염자(6명 경외 류입성)가 집계되였는데 그중 4명이 확진자로 판정되고 1명이 격리관찰에서 해제, 현유 무증상 감염자가 3명이다.
길림성코로나19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판공실은 10일에 길림성 코로나 19 예방통제 구역 등급 획분 상황을 조정할 데 관한 통보를 발표했다. 통보는 10일에 길림시 소속 현급 시인 서란시에 11명의 본지 신규 확진환자가 생겼다고 공포함과 동시에 국가의 코로나 19 전염병 지역 등급에 따라 서란시의 위험등급을 중위험으로부터 고위험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