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11일 최근 미국측이 단행하고 있는 중국기자의 비자 체류기한을 90일 이내로 제한하는 착오적인 작법에 대해 이는 중국 언론에 대한 정치적인 탄압을 승격한 것으로 중국은 이에 강렬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함과 아울러 즉시 착오를 시정할 것을 미국 측에 요구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토안전부는 8일 새로운 지도의견을 발표해 중국 경내에서 온 미국주재 기자의 비자 체류기한을 90일 이내로 제한했으며 아울러 이는 미국과 중국의 대등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에 조립견 대변인 미국측의 착오적인 작법은 중국 언론에 대한 정치적인 탄압을 승격한 것으로 중국은 이에 강렬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한동안 미국측은 랭전사고와 이데올로기적 편견을 고수하며 중국 언론에 대한 탄압행동을 끊임없이 승격했다고 지적했다.
2018년 12월, 미국측은 ‘외국 대리인’으로 등록할 것을 미국주재 중국 언론기구에 요구했다. 2018년 이래 미국측은 아무런 근거없이 20여 명 중국 기자들의 비자를 발급하지 않았다. 2020년 2월, 미국측은 5개의 주미 중국 언론기구를 ‘외국 사절단’으로 렬거했으며 그후 또 상술한 5개 미국주재 언론기구에 인원수 제한조치를 취해 60명에 달하는 중국 언론인을 우회적으로 ‘추방’했다. 현재 또 비자에 대한 차별적 제한조치로 미국내 중국기자들의 정상적인 보도활동을 심각히 방해하고 량국간 정상적인 인문교류를 심각히 방해하고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