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일전에 교육부판공청은 의무교육 6개 과목과 관련해 규정표준을 초월하고 미리 배워주는 내용에 대한 블랙리스트를 공포, 각지에서 규정표준을 초월하고 미리 배워주는 행위를 단속하는 데 구체적 근거를 제공했다.
블랙리스트는 의무교육단계의 어문 수학, 영어, 물리, 화학, 생물학 등 6개 과목과 관련된다. 매개 과목의 블랙리스트는 “원칙적요구”와 “전형문제” 등 두개 부분으로 분류된다.
“원칙적 요구”부문은 과목표준에 따라 교과서 난도, 교학진도등 면에서 기본 요구를 제출하고 리과과목은 련습문제에 대해 기본요구를 제출했다.
'전형문제'는 각 학과의 제반 양성주제에 따라 각지에서 참조할 표준내용을 공시했다.
이를테면 수학블랙리스트의 경우 소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규정표준을 초월한 내용으로 “네자리수의 가감법계산”, “방정의 인식, 방정문제풀이” 등이 들어 있고 영어블랙리스트의 경우 “1학년, 2학년급 학생들에 대한 영어단어 쓰기 훈련요구” “소학단계국제음성기호강의” 등 내용이 들어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블랙리스트는 실천과정에 부단히 완비화하게 된다.
교육부는 과외양성기구의 학과지식양성내용등록을 잘하고 블록리스트에 따라 규정된 표준을 초월해 미리 배워주는 행위를 엄숙히 단속하며 중소학교 학생들의 과외부담을 덜어주며 교내외가 협력해 우수한 학생을 양성하는 량호한 국면을 형성할 것을 각지에 요구했다.
QR코드를 스캔해 완정판 블랙리스트를 확인해보세요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