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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산서 시찰... 몇 가지 '관전 포인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5.13일 12:15



산서 개혁시범구 분포도

  (흑룡강신문=할빈) 량회를 앞두고 습근평 총서기가 재차 북경을 떠나 산서를 고찰하고 있다.

  습근평 주석은 자원형 지역 경제전환 발전을 실현하고 산업의 다원화 버팀목 구도를 형성하는 것은 산서 경제발전에서 깊이 사고하여 돌파구를 모색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시범구를 시찰하면서 산서가 만약 발전 전환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면 전국의 다른 도시들도 벤치마킹할 수 있는 훌륭한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12일 오후 습근평 주석은 산서성 성정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산서가 에너지 혁명의 종합 개혁 거점의 요구를 잘 실천하고 산업 구조 조정을 최적화하기 위한 노력들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태강 회사에서 개발한 친환경 볼펜심

  습근평 주석은 시범구 내에 위치한 태강 스테인리스 정밀대강유한회사를 방문하고 기업들의 최신 상품 전시를 둘러봤다. 그는 최첨단 기술이 산서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이 분야에서 태강 기업은 기술혁신을 부단히 강화하고 기업들은 변화하고 업그레이드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면서 스테인리스 제조 분야에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대동시 운주구의 유기농 황화 표준화 재배기지를 방문한 습근평 주석은 두 가지를 특히 강조했다. 하나는 빈곤에서 벗어난 후에도 빈곤탈퇴를 공고히 하고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했다. 다른 하나는 바로 업적인데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위한 일을 가장 중요한 정치적 업적으로 여기고 인민을 위해 한 좋은 일들을 업적의 주된 기준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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