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일본에서 12일 8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13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1만6천761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사흘 연속 100명 미만을 기록했다.
도쿄도(東京都)에선 28명의 코로나19 확진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4천987명으로 늘었다.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21명 늘어 691명이 됐다.
출처: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