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대학구강병원 의료대
길림성인민병원 의료대
길림대학제1병원 의료대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 의료대
길림성제1자동차총병원 및 길림대학제4병원 의료대
길림대학제2병원 의료대
14일 저녁, 성내 7개 병원의 의료간호 일군들이 몇차례에 나누어 길림시에 도착, 길림시의 역정에 대처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
이 7개 병원들로는 각기 길림대학구강병원, 길림성인민병원, 길림대학제1병원,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 길림성전위병원, 길림성제1자동차총병원 및 길림대학제4병원, 길림대학제2병원 등이다 .
14일 오전,이 병원들은 성위생건강위원회의 긴급통지를 받고 그날 저녁에 선후로 길림시에 도착했다. 매 병원마다 파견한 의료대오는 약 30명 좌우, 예방통제 물자까지 휴대하고 간 그들은 주로 핵산검측 표본의 채집 등 사업을 담당한다.
성인민병원 간호부 부주임 리효운은 병원의 통지를 받았을 때 통유현에서 빈곤해탈 사업을 감독하고 있었다.시간을 다그치려고 그녀는 집에도 들리지 않고 근 500키로메터를 달려 직접 길림시에 도착했다.다른 병원의 의료대원들도 마찬가지로 단 몇시간만에 집결하여 바로 출발했다.심야에 도착한 후에도 휴식도 못하고 밤을 새우면서 길림시 해당 사업일군들과 련계하여 물자 정리, 임무 배치 등 사업을 신속히 전개했다.
15일 새벽,전성 7개 병원에서 간 의료대원들은 이미 길림시 전염병 예방통제 제1선에 깊이 들어갔다. 이날 21시까지 그들은 수천건의 핵산검측 표본채집 작업을 완수하여 길림시의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을 쟁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