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과 국무원이 최근 “새 시대 서부대개발을 추진해 새 구도를 형성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반포했다.
“지도의견”은 조치를 강화해 서부대개발을 추진함으로써 새 구도를 형성하는 것은 당중앙과 국무원이 전반국면으로부터 출발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진입하고 역내 조화로운 발전이 새 단계에 진입한 새 요구에 순응하고 국내국제 량대 국면을 일괄하여 내린 중대한 결책포치라고 강조했다. 당 18차 대회이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서부지역 경제사회 발전은 중대한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고 초요사회 전면 완성에 비교적 든든한 기반을 마련해놓았으며 또 국가발전 전략에 선택의 공간을 남겨주었다. 하지만 동시에 서부지역 발전의 불균형 불충분문제가 여전히 돌출하고 빈곤해탈 성과를 공고히 하는 임무 역시 간고하며 동부지역과의 발전 격차가 여전히 비교적 크다. 민족단결과 사회안정,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과업도 여전히 막중하다. 그리고 서부지역은 여전히 초요사회를 전면 완성하고 사회주의 현대화를 실현하는 허점이고 취약한 고리로 되고 있다. 계속 새 시대 서부대개발 사업을 잘하는 것은 여러 부류의 위험부담 능력을 증강하고 역내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하며 초요사회 전면 완성의 승리를 이룩하고 사회주의 현대화한 국가를 건설하는 새 행정을 전면 개시하는데 중요하고도 현실적인 의의와 심원한 력사적인 의의를 가진다.
“지도의견”은 조치를 강화해 중점을 틀어쥐고 허점을 보완하며 취약항목을 보강함으로써 대대적인 보호와 대개방, 질 높은 발전의 새 구도를 형성하여 경제발전의 질적 변혁, 효률적인 변혁, 동력적인 변혁을 추진해 서부지역 경제발전과 인구, 자원,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더 질이 높고 더 효률적이고 더 공평하며 더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해 2020년 서부지역 생태환경, 경영환경, 개방환경, 혁신환경의 뚜렷한 개선을 담보해야 한다. 전국과 함께 초요사회를 전면 완성하고 2035년에 가서 서부지역이 기본적으로 사회주의 현대화를 실현하도록 하며 기본 공공봉사와 기반시설의 보급 수준, 인민생활 수준이 동부지역과 대체적으로 상당하도록 해야 한다. 서로 다른 류형의 지역들이 상부상조하며 발전하고 동서 량방향으로 개방협동을 병행하며 민족변강지역의 번영과 안전, 안정을 공고히 하며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국면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지도의견”은 도합 6개 면으로 나뉘였다. 구체적으로 첫째,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둘째, “일대일로”공동건설을 견인력으로 서부 개방의 강도를 높여야 한다. 셋째, 아름다운 서부 건설 강도를 높이고 국가 생태안전 장벽을 단단히 구축해야 한다. 넷째, 중점 분야의 개혁을 심화하고 중대 개혁조치의 관철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해야 한다. 다섯째, 인민을 중심으로 견지하고 인민대중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돌출한 위치에 놓고 정책 지원과 조직보장을 강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