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기자 왕붕): 전국부녀련합회는 15일 “가장 아름다운 내 집, 전염병대처에서의 ‘집’의 힘”전국 전염병대처 가장 아름다운 가정 클라우드발표활동을 개최하고 660가구의 전국 전염병대처 가장 아름다운 가정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전국 전염병대처 가장 아름다운 가정 가운데는 일선 의무일군 가정, 공안경찰 가정이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구역 련합예방통제, 군중예방통제, 사회구역 자원봉사서비스, 후근서비스, 과학연구 난관공략, 업무복귀 및 생산재개 등 여러 류형의 가정 전형이 참여했다.

660가구의 전국 전염병대처 가장 아름다운 가정에는 ‘경찰+의사’부부 북경 조걸가정, 쾌판(快板)을 자체로 창작하고 편성해 방언과 동영상으로 전염병예방통제지식을 선전한 흑룡강 서극예가정, ‘무한사랑행동조’민간단체를 발기하고 많은 물자들을 무한 전염병대처 일선에 보내준 강소 손영가정, 20톤에 달하는 현장제작 교자(水饺)를 전염병대처 일선에서 싸우는 인민자제병들에게 전해준 산동 주정용가정, 빈곤탈출 난관공략과 전염병대처 최전선에서 싸운 촌주재 부부 하남 왕위가정, 남편이 근육위축증에 걸렸으나 밤에 낮을 이어 림상일선에서 싸우고 안해가 신종코로나페염이 완치된 후 혈장을 기증한 호북 장정우가정; ‘온집이 총동원하고 일인분 도시락도 배달’한 호북 구패문가정, 특수한 시기에 사회구역 업주들을 위해 보호사명을 짊어진 건물관리자 광동 황쌍조가정, 조손 3세대가 자원적으로 사회구역 련합예방통제에 참가한 중경 왕건도가정, 전염병예방통제상황을 마음으로 느끼고 필로 서술하고 렌즈로 기록한 장붕군가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