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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회 1년동안 민생에 이런 혜택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5.20일 11:20
  (흑룡강신문=할빈) 2020년 전국 량회가 곧 막을 열게 된다. 1년 전의 2019년 전국 량회에서 '정부사업보고'가 민생발전에 한 적지 않은 목표와 약속을 돌이켜 본다.

  약값이 내려갔다. 보다 많은 구명약이 의료보험 적용대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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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전국 량회에서 '정부사업보고'는 암 예방과 치료 행동을 실시하고 민생의 난제를 해소하는데 힘을 넣었다. 자주 보는 만성질병 예방과 치료를 잘할 것을 요구했으며 고혈압, 당뇨병 등 문진용 약품을 의료보험 적용 대상에 넣었다.

  2019년 국가는 새로운 의료보험 약품 목록을 선포, 최종 목록에 들어간 97종 약품 가격은 60% 이상 인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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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동 제1의과대학 제1부속병원 의약부 류봉근(劉逢芹) 부주임은 약값의 인하는 환자의 경제부담을 줄였다고 말한다.

  보다 편리하게 병을 보게 되었다. 여러 지역의 타지역에서 치료 받을 경우에도 의료보험을 직접 적용할수 있도록 하였다.

  병 치료가 힘들던 상황이 완화되었다. 2019년 양회는 타지역에서 치료 받을 경우에도 환자들이 지정병원에서 의료보험카드로 직접 병을 보이고 결재할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말, 북경과 천진, 하북성, 장강감각주에서 모두 다지역 치료시 의료보험 실시간 적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서남의 운남과 귀주, 사천, 중경, 티베트도 다지역 치료비용 실시간 결재를 시작했다.

  양로금이 인상되었다. 양로봉사체계가 융합발전되었다.

  2019년 전국 량회는 기업과 기관의 퇴직인원 기본양로금을 약 5%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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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4월 17일, 재정부 등은 통지문을 발표하고 양로금을 재차 5% 인상했다. 2019년 말, 중국 양로봉사 침대는 761만개를 넘었으며 양로기구는 3.4만개를 넘었다. 이 가운데서 사회 력량이 50% 이상이다.

  유치원 입학난이 완화되었다. 보편적 특혜를 적용하는 유치원을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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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 리비약(李飛躍): 도시의 공익 유치원이 부족하고 입학난이 여전히 초점으로 되고 있습니다. 또한 편벽한 산간지역은 유치원 설립이 어렵고 수량이 적으며 입학이 어려운 문제가 보다 심각합니다.

  '학교 입학전 교육의 개혁과 발전상황에 대한 보고서'는 상황에 맞게 대안 내고 많은 해결책을 제시했다.

  2019년, 교육와 주택도농건설부 등 7개 부처는 공동 조사연구조를 구성해 선후로 하남과 산동, 내몽고 등 10개 성에서 조사연구와 감독을 진행했다. 전국적으로 기획과 건설, 이전, 개원시 정책에 따르지 않은 유치원 약 2만개를 조사했으며 그중 85%가 정돈, 개선되었다.

  빈곤탈퇴 공략전이 속도를 빨렸다. 전국적으로 780개 빈곤현이 가난의 모자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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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량회는 농촌 빈곤인구를 1천만 이상 줄이며 주민 소득성장과 경제의 동시 성장을 제기했다. 이 목표는 2019년 년말에 완성되었다. 중국에서 빈곤인구가 도합 110여만명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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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원 빈곤구제판공실 주임 유영부(劉永富): 코로나19 사태가 빈곤탈퇴 공략전에 미친 영향이 점차적으로 극복되고 있으며 빈곤탈퇴 공략전이 승리에로 나아가는 전반 국면을 개변할 수 없습니다. 빈곤탈퇴 공략전의 목표과업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이 공략전에서 승리하는 시간대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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