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개최한 북경시 전염병예방통제 기자회견에서 북경시 서성구위생건강위원회 주임 진신은 한차례 집중 발열 사례 상황을 통보했다.
5월 17일 오후 4시경, 서성구 질병예방통제중심은 관할구 의료기구 발열진찰 보고를 받았다. 성성구 부흥문내대거리 55호에서 여러차례 발열사례가 나타났고 련일간 조사를 통해 18일 새벽 1시까지 서성구 5개 의료기구 발열진찰부는 이 단위 관련 환자 총 33명을 진료했다. 서성구는 즉각 응급기제를 가동했고 신속하게 류행병학 조사와 구조를 진행했으며 또 이 사무장소에 대한 환경 견본추출검사도 실시했다.
진신은 33건의 환자는 림상진단에 따라 세균성 호흡기감염으로 판단되고 18일 15시까지 코로나19 핵산검사 결과 음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당면 류행병학 조사, 림상표현과 실험실 검측결과를 종합하여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가능성은 배제했다. 대부분 환자들은 이런 증상이 중앙에어컨 사용과 관련이 있다고 자술했다. 검사 결과 병원체는 A조 을형용혈성연구균이이고 중앙에어컨을 통한 공기 전파로 초보적 판단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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