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국가통계국이 18일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 4월 70개 대중도시의 부동산시장가격이 련속 소폭 성장했으나 총체적으로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그중 상해 신축상품주택의 판매가가 동기대비 0.6% 인상해 1선도시에서 성장폭이 앞자리를 차지했다. 35개 3선도시가 가격수준이 낮은 등 요소의 영향으로 신축상품주택판매가가 동기대비 0.6% 인상해 인상폭이 1선도시와 2선도시를 릉가했다.
추산에 따르면 지난 4월 4개 1선도시의 신축상품주택의 판매가가 동기대비 0.2% 인상해 성장폭이 전달과 비슷하다. 그중 상해는 0.6% 인상하고 광주와 심수는 전달과 비슷했으며 북경은 0.3% 하락했다.
중고주택의 경우 4개 1선도시의 판매가가 동기대비 1.1% 인상해 인상폭이 0.6%에 달했다. 그중 심수의 인상폭이 가장 크고 상해와 북경이 그 버금에 가고 광주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동기 대비 1선도시의 중고주택판매가의 인상폭도 다소 늘어났다.
한편 31개 2선도시의 신축상품주택과 중고주택판매가가 동기대비 각기 0.5%와 0.4%로 인상하고 인상폭이 전월대비 0.2% 늘어났다.
35개 3선도시는 가격수준이 비교적 낮은 요소의 영향으로 신축상품주택이 동기대비 0.6% 인상하고 인상폭이 전월대비 0.4% 늘어났다.
중국지수연구원 상무부원장 황유: 향후 부동산시장가격이 계속 분화될 것이다. 1선도시와 2선도시는 회복능력이 강하고 발병상황이 심각한 지역은 회복이 상대적으로 더딜 것이다. 특히 일부 3선, 4선도시는 향후 한동안 교역수준이 계속 저조상태에 처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인사들은 4월이래 많은 기업소들이 점포를 양도하면서 시장판매규모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하고 심수, 남경, 항주를 위시한 장강삼각주와 광동, 향항, 오문지역의 일부도시의 부동산시장의 경기가 급속한 회복세를 보여 상품주택교역규모가 지난해 동기를 웃돌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동가격의 인상폭은?
일사분기에 GDP가 동기 대비 6.8% 하락했으나 부동산가격이 인상하고 일부 도시의 호화주택판매가 호황을 누렸다.
이거연구원 싱크탱크쎈터 연구총감 엄약진은 “기타 투자시장의 부진상황에서 부동산시장이 투자의 피난항으로 되여 부동산가격인상을 추동할수 있을 것이라고 하고 일부 도시 부동산가격의 과열상태를 방지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방역통제가 끝난후 '보복성' 주택구매현상이 나타나고 주택가격이 대폭 인상할가봐 우려하고 있다.
실상 이는 별로 근심할 필요가 없다.
첫째, 해당부문에서 정책에 따라 부동산시장의 불합리한 현상을 시정하게 된다.
4월3일 재정부는 지방정부가 특별채를 토지수장과 부동산관련항목에 사용하는 것을 엄금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4월17일 중공중앙정치국회의는 “주택은 투기가 아니라 거주에 사용되여야 한다”고 재언명했다. 이는 부동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보장하게 될 것이다. 4월22일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자금류동방향을 감독통제하고 규정을 위반하고 대출을 부동산시장에 돌리는 행위를 단호히 시정할것을 은행에 요구했다.
둘째, 부동산시장 통제기조는 변함이 없다. 중앙은 “부동산투기를 방지하는”방침을 견지하고 부동산금융정책의 련속성, 일치성,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중국지수연구원은 향후 “땅값과 주택가격, 기대를 안정시키는 정책에 따라 지방정부는 령활한 시택으로 부동산시장의 온당한 운행을 보장할 것이다.
전문가들은 향후 비축령역이 부동산업종의 주요한 기회로 되고 옛주민단지개조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부동산 투기에서 손을 떼는 것이 바람직하다.
첨부: 2020년4월 70개 대중도시 상품주택 판매가 변동상황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