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공중앙당사(黨史) 및 문헌연구원이 편찬한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극력 방지할데 관한 습근평의 중요 논술 선집"이 일전에 중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되고 전국적으로 발행되었다.
중공중앙은 2019년을 "기층 부담 경감의 해"로 정하고 기층에 어려움을 가져오는 형식주의문제를 중점 해결했으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중국은 발전에서 직면한 리스크와 도전이 상승했고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이 겹쳐 경제사회발전사업의 난이도가 더욱 커졌으며 아울러 우량작풍에 의한 업무실행 강화가 더더욱 필요해졌다. 일전에 중공중앙판공청은 통지문을 인쇄 발부하고 지속적으로 기층에 어려움을 가져오는 형식주의문제를 해결하며 중등수준사회 전면 건설의 결승을 위해 확고한 작풍담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논술 선집"의 출판 발행은 전 당이 습근평 주석의 해당 중요 논술을 전면 학습 관철하고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는 주제교육 성과를 공고히 하며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극복하는 사상정치기초를 확고히 하는데 대해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이 책은 습근평 주석이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 주제교육총화대회에서 한 연설을 시작으로 9개의 전문 주제로 나누어 해당 중요 논술 182단락을 수록했으며 이런 내용들은 2012년 11월 15일부터 2020년 4월 23일까지의 습근평 주석의 연설, 보고, 지시, 서면의견 등 70여편의 중요한 문헌에서 발췌한 것이다. 그 중 매우 많은 중요 논술은 이번에 최초로 공개 발표되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