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조립견(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0일 베이징에서 제73회 세계보건기구 총회(WHA)가 5월 19일 협상 일치를 달성해 코로나19 관련 결의를 채택한데 대해 중국은 환영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조립견 대변인은 결의는 세계보건기구의 관건적인 리더역할을 분명히 인정하고 지지했으며 기시와 오명화 작법을 방지하고 착오적이고 허위적인 정보를 타격하며 진단도구, 진료방법, 약물 및 백신의 연구개발과 동물에 의한 바이러스 발원 등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시기적절할 때 세계보건기구의 코로나19 대응사업에 대해 평가를 진행할 것을 회원국들에 촉구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내용은 중국의 입장과 주장에 부합하며 또 국제사회 절대 다수 국가의 공동 념원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바이러스 근원문제에 대해 결의는 5월 1일 "국제보건조례" 돌발사건위원회의 건의와 어휘표현을 기본상 참조했고 근원연구범위를 엄격히 동물내원, 중간숙주, 전파경로 등 조사로 제한했으며 그 목적은 국제사회로 하여금 향후 코로나19 사태에 더 적극 대응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또한 세계보건기구와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이 제기한 건의라고 표시했다.
그는 또 개별 나라들이 협상 중에서 바이러스 근원을 우선 사항으로 할 것을 요구했지만 절대 다수 나라들이 현 중점은 질병사태 방역으로 바이러스 근원을 우선 사항으로 하는 것에 찬성하지 않았으며 해당 어휘표현을 거부했다면서 이는 근원문제 정치화는 근본상 출로가 없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