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흥륭종합보세구 세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말까지 장춘시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이 338.6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5.7% 성장했다.
장춘에 투자한 외국기업들의 수출입이 루계로 197.1억원을 기록해 전체 무역액의 절반 이상인 58.2%를 차지했으며 국유기업은 100.3억원으로 29.6% 차지 그리고 민영기업에서 40.1억원을 달성해 11.9%를 차지했다. 한편 성장폭으로 봤을 때 외국투자기업이 2.9% 증가했고 국유기업에서 4.0% 증가했으며 민영기업이 29.5%로 제일 크게 증가했다.
수입된 물품을 봤을 때 기전제품과 자동차부품이 절대부분을 차지했는바 그중 기전제품이 264억원에 달해 전체 수입액의 91% 이상을 차지했다. 그리고 농산품수입이 9.2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배 늘어난 수준이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