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는 22일 정부업무보고에서 2019년 경제발전이 여러 가지 어려운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중국은 연간 주요 목표 임무를 달성했으며 전반적인 경제운영이 안정적이고 민생이 한층 개선되어 중등권 수준의 사회 건설을 위해 결정적인 토대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리극강 총리의 소개에 의하면 2019년 중국 국내총생산은 6.1% 성장해 99조1천억원에 달했고 도농 신규 취업인원수는 1352만명, 농촌 빈곤인구는 1109만명 감소, 주민 일인당 가처분 소득은 3만원을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