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리극강 중국 국무원총리는 22일, 중국은 올해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안정한 화폐정책을 계속 실시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리극강 총리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은 더욱 적극적이고 유력하게 진행해야 한다며 적자율은 3.6% 이상으로 배치하고 재정적자 규모는 지난해보다 인민폐로 1조원 증가하며 인민폐 1조원의 코로나19 방역 특별 국채를 발행할 것이라고 표했다. 이 총리는 이는 특수한 시기의 특수한 조치라고 했다.
리극강 총리는 안정한 화폐정책은 더욱 유연하고 적당해야 한다며 지급준비율 인하와 금리 인하, 재대출 등 수단을 종합적으로 이용하여 광의적 화폐 공급량과 사회융자 규모 성장속도를 지난해보다 뚜렷이 증가시킬 것이라고 표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수준에서 인민폐 환율의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재차 천명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