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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대표단 정부사업보고 심의,손춘란 파음조로 경준해 심의에 참가, 발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5.24일 11:54
22일 오후,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3기 제3차 회의에 참석한 우리 성 대표단은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손춘란이 길림대표단 대표로 심의에 참석하여 발언했다. 길림대표단 단장이며 성당위 서기인 파음조로가 회의를 사회하고 발언했다. 대표단 부단장이며 성장인 경준해가 심의에 참가하여 발언했으며 대표단 부단장들인 김진길과 차수란이 심의에 참가했다.



5월 22일 오후, 길림대표단은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손춘란대표는 심의에 참가하여 리극강 총리가 한 정부사업보고를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국내외 환경의 심각한 변화에 직면해 우리 나라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 아래 전염병 발생상황에 대한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에서 쉽지 않은 성과를 이룩했는데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습근평 총서기의 항행 선도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인도에 있다. 정부사업보고와 포치를 실행하려면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현하고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을 통일적으로 추진하며 ‘여섯가지 안정’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고 ‘6가지 보장’ 임무를 실행하며 ‘13.5’ 계획을 원만히 완수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해야 한다.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첫자리에 놓아야 하며 애국위생 운동을 깊이 있게 전개하고 공공위생 체계를 보완하며 돌발적인 중대한 공공위생사건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파음조로대표는 리극강 총리가 한 정부사업보고를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우리 나라의 발전은 수많은 난관과 도전에 직면했는데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국제와 국내, 안전과 발전을 통괄하여 하나 또 하나의 격전에서 싸워 이겼다. 올 들어 전대미문의 전염병 발생상황에 직면해 습근평 총서기는 직접 지휘하고 직접 포치하여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령도하여 강산처럼 웅장하고 세계를 뒤흔드는 전염병 예방통제의 인민전쟁, 총체적 전쟁, 저격전에서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두었다. 사실이 다시한번 증명하다 싶이 형세가 더욱 복잡할수록, 도전이 더욱 준엄할수록 습근평 총서기가 잡아준 기치의 방향대로 따라야 하고 당중앙의 중앙집권적 통일적인 령도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우리는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견결히 관철하고 전염병 발생상황 예방통제 조치를 서둘러 확실하게 틀어쥐고 부족점을 보완하고 책임을 확실하게 다져야 하며 전염병의 확산을 엄격히 방지해야 하며 ‘여섯가지 보장’을 틀어쥐고 ‘여섯가지 안정’을 촉진하여 경제사회의 전면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하며 빈곤퇴치 난관돌파 결전결승과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건설하는 목표와 임무를 완수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경준해대표는 올해의 전국 량회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영명하고 확고한 지도 아래 전염병 예방통제에서 결정적인 전과를 거둔 형세하에서 소집되였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극강 총리가 한 정부사업보고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전편에 관통했는바 위험과 도전에 전면적으로 대응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자신감’ 보고이고 인민의 수요에 부응하고 최선을 다하여 힘에 맞게 하는 ‘민생’ 보고이며 개혁 사유로 충만되고 시장활력을 격발시키는 ‘혁신’ 보고이고 대국의 담당을 과시하고 발전공간을 넓히는 ‘개방’ 보고이다.

나는 견결히 옹호하고 전적으로 찬성한다. 다음 단계에 우리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길림에서 정부사업보고를 세분화하고 잘 시달하며 안정적인 기조를 견지하고 전진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며 전염병 발생상황에 대한 예방통제를 정상화하고 ‘여섯가지 안정’, ‘여섯가지 보장’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 전방위적인 진흥을 서둘러 추진할 것이다.

심의에서 서류평, 화수성, 고계영, 리수림 대표도 정부사업보고를 둘러싸고 선후로 발언했다.

래원:길림일보

편역: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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