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서란시 코로나19 독립 입원관찰 병동이 정식으로 발열 입원관찰 환자를 접수하기 시작, 이로써 서란시의 코로나19 응급처리 능력이 더한층 제고되였다.
독립 입원관찰 병동은 서란시 중의원에서 개조한 것으로서 면적이 만 6,080평방메터, 48칸 병실, 188개 병상이 설치되여 있다.
5월 15일, 서란시코로나19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는 서란시중의원을 독립 입원관찰 병동으로 개조하기로 결정했다. 16일 0시, 국가 감독통제 전문가인 리륙억이 개조방안을 확정한 후 서란시중의원에서는 신속히 개조에 착수하여 엄격히 방역표준에 따라 계통화, 규범화, 제도화된 오염구, 반오염구, 청결구를 설치했다. 5월 19일에 단 96시간만에 개조를 완성했다.
현재 길림성중일련의병원 중증감독간호실 주임인 곽붕비가 6명 전문가와 서란시중의원의 골간의사 10명, 간호사 36명으로 무은 의료팀이 독립 입원관찰 병동에서 진료절차에 따라 질서 있게 구급치료를 전개하고 있다.
21일 15시, 기자는 발열환자가 독립 입원관찰 병동에 들어가는 과정을 기록했다. 전문 경비원들이 입원관찰환자의 진료 통로를 열자 서란시인민병원 발열진찰부에서 온 구급차 한대가 천천히 진입했고 발열환자를 전문 접수하는 건물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방호복을 입은 의료일군들이 독립 입원관찰 병동에 환자를 데려갔는데 전반 과정에 빈틈이 없었다.
21일까지 독립 입원관찰 병동에서는 도합 19명 환자를 접수했다.
래원:학습강국 / 편역: 유경봉